글로벌다민족연합중보기도 컨퍼런스가 12월 12일 오후 6시에 콩코드 지역 미국 침례교회인 Bethel Baptist Church(Kenneth R. Patton 목사)에서 열린다.

지난 6월에 진행된 중보기도 컨퍼런스에 이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이스트베이지역 10개국 민족 이상이 참여한다. 교인들 뿐 아니라 미국 일반 시민을 포함한 여러 다민족이 모여 미국과 열방의 회복을 위한 특별기도 컨퍼런스이다.

프로그램총괄 디렉터로 캔 패튼 목사,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에 데니엘 챙 목사, 뮤직 코디네이터에 로리 쿠퍼, 예배분과위원에 일본 크리스토 도이 목사, 기도분과위원에 파키스탄 Nagir 목사, 음악 지휘에 러시아 Victor목사가 맡는다.

지난번 선교보고에 제한된 시간관계상 참여하지 못했던 민족 중심으로 선교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된다. 러시아, 일본, 중국, 미국, 퍼시픽 아일랜드, 에티오피아, 버마, 한국 등 순서로 보고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순서에서는 북한의 선교적 방향과 통일대비위한 준비를 다룰 예정이다.

이외에도, 성령역사를 통한 부흥을 위해 다민족 연합중보기도모임은 현재 매달 두번씩 산호세, 이스트베이 지역을 번갈아가며 지역 다민족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다.

장소: Bethel Baptist Church (3578 Clayton Rd. Concord, CA 94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