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CCM 그룹, 소리엘의 지명현 전도사가 지난 8일(금) 큰사랑교회(담임 김성환 목사)를 방문, 가을 찬양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하나님의 은혜’를 시작으로 무대를 연 지명현 전도사는 3년 전 미국 생활을 시작하면서 겪었던 일화들을 유쾌하게 엮어 내며 성도들의 마음을 열었다. 지 전도사는 또 각 곡에 얽힌 사연과 하나님의 은혜를 풀어내며 뜨거운 찬양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