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장로교회 30주년 기념행사를 총책임맡은 준비위원장 유택종 장로는 "초대 목회자들과 나가있던 선교사님들도 함께 모여 축하해줘서 감사하다. 임마누엘장로교회가 30주년을 기점으로 지역사회를 돌보는 교회가 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장로는 이번에 30주년행사가 다가오면서 임마누엘장로교회 주위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됐다고 했다. 그가 알아본 바에 따르면 산호세주변에 열악한 학교가 의외로 많았다. 이번에 임마누엘장로교회 주위에 위치하며 후원할 대상인 학교는 1년 예산이 7천불이다. 선생님들에게 월급을 주면 더이상 여유가 없는 액수이다.
그는 "우리 교회는 이 학교에 1년간 카운셀링 비용으로 7천불, 방과후 컴퓨터 교육에 7천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걷기대회하면서 모금한 돈을 주일예배 때 드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 장로는 "지난번 열린 걷기대회도 이런 사역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를 돕는데 한인교회 뿐 아니라 이웃교회인 미국 주빌리교회와 가나안타이완교회와 함께 같이 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과정이 아예 없는 학교도 있었다. 꼭 먼데 선교나가는것만 아니라 가까운 이웃도 돌아봐야 한다."며 "각 지역에 도움이 꼭 필요한 일을 교회가 연합해 도움으로써 사랑을 나누는 교회로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 장로는 이번에 30주년행사가 다가오면서 임마누엘장로교회 주위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됐다고 했다. 그가 알아본 바에 따르면 산호세주변에 열악한 학교가 의외로 많았다. 이번에 임마누엘장로교회 주위에 위치하며 후원할 대상인 학교는 1년 예산이 7천불이다. 선생님들에게 월급을 주면 더이상 여유가 없는 액수이다.
그는 "우리 교회는 이 학교에 1년간 카운셀링 비용으로 7천불, 방과후 컴퓨터 교육에 7천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걷기대회하면서 모금한 돈을 주일예배 때 드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 장로는 "지난번 열린 걷기대회도 이런 사역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를 돕는데 한인교회 뿐 아니라 이웃교회인 미국 주빌리교회와 가나안타이완교회와 함께 같이 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과정이 아예 없는 학교도 있었다. 꼭 먼데 선교나가는것만 아니라 가까운 이웃도 돌아봐야 한다."며 "각 지역에 도움이 꼭 필요한 일을 교회가 연합해 도움으로써 사랑을 나누는 교회로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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