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나눔(대표 이영배 목사, 이하 예사나)의 지난 주일 식사에는 조금 특별한 메뉴가 곁들여 졌다. 칼칼한 고등어 조림이 바로 그 주인공.

이날 식사를 한 700명의 노숙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고등어는 H마트 스와니지점(지점장 양회택)에서 제공한 것으로 자그마치 3600개의 캔 분량이었다.

이창우 본부장은 “노숙자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눠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예사나의 사랑나눔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문의 이창우 본부장 (404-790-8683), 이영배 목사 (404-819-4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