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 정기총회가 14일 세계선교침례교회(고상환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홍흥산 목사(아가페교회)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송식 목사(교회전략가)는 이날 정기총회 설교에서 "목회자가 소명감이 있어서 시작했는데, 희미해질 때가 있다. 누가 뭐라고해도 이 일을 한다는 확신이 있는가. 자기의 사역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주신 긍지를 갖고 사역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앞에 한번 평가를 받는다. 하나님앞에선 중간평가란 없다. 흠없는 목회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얼마전 세미나에서 가장 빠르게 교회가 성장하는 법은 큰 교회에 있다가 사람들을 데리고 나오는 것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당시엔 웃고 지나갔지만, 현실은 간단치 않다"고 말했다.
"안타까운 사례지만, 10년이상 가정에서 목회만 하다보니까 위축되고 술한잔마시는 유혹에 빠져 마시게 되면서 나중에 술독에 빠져버진 경우도 있었다. 여러분은 힘들어도 양심에 타협하지 않고 살 수 있다면 고백하며 살길 바란다. 하나님과의 약속, 자신과의 약속, 타인과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김송식 목사는 "요셉은 유혹이 올 때, 양심에 떳떳하게 살았기 때문에 감옥에 갇혔다. 그러나 양심에 거리낌이 없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것처럼 살았다. 정말 흠을 발견하려해도 하나님의 사람이다라는 말 밖에는 찾을 것이 없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북가주 남침례회한인교회협의회는 북가주 지역 55개 교회가 연합돼어 있다. 한해동안 총회 특별행사로는 제 2회 사모들의 밤 행사, 제 8회 성가합창제, 광복절기념 배구대회, 남북가주연합 목회자 가족 수양회 등이 진행됐다.
지난회기동안 세계선교침례교회(고상환 목사), 이스트베이제일침례교회(이승희 목사), 뉴네이션선교침례교회(배훈 목사), 빌립보교회(이종철 목사), 산호세한인침례교회(최승환 목사) 담임목사가 취임예배가 있었다.
김송식 목사(교회전략가)는 이날 정기총회 설교에서 "목회자가 소명감이 있어서 시작했는데, 희미해질 때가 있다. 누가 뭐라고해도 이 일을 한다는 확신이 있는가. 자기의 사역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주신 긍지를 갖고 사역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앞에 한번 평가를 받는다. 하나님앞에선 중간평가란 없다. 흠없는 목회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얼마전 세미나에서 가장 빠르게 교회가 성장하는 법은 큰 교회에 있다가 사람들을 데리고 나오는 것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당시엔 웃고 지나갔지만, 현실은 간단치 않다"고 말했다.
"안타까운 사례지만, 10년이상 가정에서 목회만 하다보니까 위축되고 술한잔마시는 유혹에 빠져 마시게 되면서 나중에 술독에 빠져버진 경우도 있었다. 여러분은 힘들어도 양심에 타협하지 않고 살 수 있다면 고백하며 살길 바란다. 하나님과의 약속, 자신과의 약속, 타인과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김송식 목사는 "요셉은 유혹이 올 때, 양심에 떳떳하게 살았기 때문에 감옥에 갇혔다. 그러나 양심에 거리낌이 없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것처럼 살았다. 정말 흠을 발견하려해도 하나님의 사람이다라는 말 밖에는 찾을 것이 없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북가주 남침례회한인교회협의회는 북가주 지역 55개 교회가 연합돼어 있다. 한해동안 총회 특별행사로는 제 2회 사모들의 밤 행사, 제 8회 성가합창제, 광복절기념 배구대회, 남북가주연합 목회자 가족 수양회 등이 진행됐다.
지난회기동안 세계선교침례교회(고상환 목사), 이스트베이제일침례교회(이승희 목사), 뉴네이션선교침례교회(배훈 목사), 빌립보교회(이종철 목사), 산호세한인침례교회(최승환 목사) 담임목사가 취임예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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