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오래 다녔지만 신앙생활에 기쁨과 감격이 없거나 가족과 이웃간 첫 사랑의 소중함을 회복하고 싶은 이들이 있다면 여기 그 해답이 있다.

AG 안디옥교회(담임 허연행 목사)가 8월 1일(주일)부터 4일(수)까지 Calvin Center 수양관(13550 Woolsey Rd., Hampton, GA, 30228)에서 제12기 에클레시아 수련회를 개최한다.

에클레시아 수련회는 평소, 말씀에 도전은 받지만 변화되기 힘들었던 성도들에게 깊은 감성 터치와 성령의 역사로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해 주는 평신도 영성수련회이다. 12회 째를 맞는 수련회에는 성도 뿐 아니라 많은 목회자들과 사모들도 참석해 큰 은혜를 경험한 바 있다.

허연행 목사는 “인간은 지구의 자전 소리가 너무나 커 듣지 못한다. 에클레시아는 너무나 깊고 커 느끼지 못했던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며 “영육이 지치기 쉬운 무더운 여름에 몸과 영혼의 쉼터에서 여러분을 찾고 계신 하나님을 만나기 바란다”고 초청의 말을 전했다.

수련회의 회비는 200불이며 안디옥교회(404-509-979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