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30년간 애틀랜타의 굵직한 사업들에 ‘나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바로 내일(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 총무 김채원)에서 ‘PLAN 2040 Forum’ 이 열린다. 이는 2010 PEPPER TALK 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이날 포럼에서는 도로정비공사, 대중교통, 교통체증 해결 등 애틀랜타의 용지 및 교통에 관한 장기계획을 세우는 일에 개인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자리다.

이날 포럼에는 실질적인 일을 감당하는 Atlanta Regional Commission(ARC) 위원들이 참가하는데 이들은 내일 만나게 될 아시안 그룹을 포함해 지금까지 다양한 인종적, 문화적 배경을 가진 약 80여 그룹과 대화를 나눴다.

CPACS 측은 아시안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해야 한다면서 많은 이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미팅은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5시 45분부터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장소: CPACS 3760 Park Ave. Doraville GA 30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