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총장 김승태 박사) 신학대학원(원장 한성기 목사) 15명의 학생들이 미국 현지에서 2010 글로벌 리더십 세미나에 참여하고 있다. 신대원은 지난 21일부터 7월 7일까지 미국 서부 지역의 주요 대학들과 성장하는 교회들을 방문, 집중 연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세미나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지난 21일 풀러신학대학원 김세윤 교수와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한 주간 그랜드 캐니언을 방문한다. 이후 28일부터 로버트 슐러, 릭 워렌, 척 스미스 목사 등을 만나 글로벌 리더 세미나를 진행한다.

또한 평화교회, 남가주사랑의교회, 동양선교교회, 나성영락교회, 파사데나제일장로교회, 가디나 한인교회, 크리스탈교회, 새들백교회, 갈보리채플, 빈 야드 크리스찬교회, 모자이크 교회, 크린쇼우 크리스찬 센터, 가디나 침례교회 등을 탐방한다. 특히 아주사대학교, 풀러신학대학원, 바이올라대학교, 버클리대학교 등을 방문, 글로벌 리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