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사랑의교회(담임 박승규 목사)는 최근 ‘주여 열방 선교의 꿈을 이루어 주옵소서’라는 주제로 선교 축제를 개최했다. 이는 교회탄생 4주년을 향한 열방 선교의 꿈을 실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오는 7월 17일(토)부터 18일(주일)에는 2010년 여름성령축제를 개최한다. 성령축제에는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이어령 교수(전 문화부 장관)와 장미나 변호사가 초청됐다.

동부사랑의교회 김정대 전도사는 “교회는 은혜가 충만한 예배와 제자훈련에 주력하여, 이들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전도와 선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