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LA Office(소장 애니스 박)는 백선하 신경외과 교수(서울대학교병원)를 초청, 6월 10일~11일까지 ‘미주 한인을 위한 건강세미나’를 개최한다.

10일(목) 서울대학교병원 LA Office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는 사전 신청자 40명에 한하며, 11일(금) 한인 파킨슨 네트웍(Korean-American Parkinson Support Network:KAPSN)이 주최하는 정기 세미나로 환자 및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에서 백선하 교수는 칼을 사용하지 않고 안전하게 뇌종양 및 뇌혈관 질환을 치료하는 감마나이프와, 파킨슨병 뇌심부 자극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병원 LA office 관계자는 “앞으로 감마나이프를 이용한 뇌 질환 수술과 파킨슨병을 포함한 이상 운동 질환 환자를 위한 뇌심부 자극술에 대한 공개강좌, 이에 대한 치료 연계 및 진료 예약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강강좌 참석 예약 및 문의전화: 213-785-8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