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차 아태계 에이즈 인식의 날을 기념해 19일(수) 팬아시안센터(총무 김채원)에서 기념행사가 열린다. 무료 에이즈 테스트, 가벼운 저녁식사, 댄스, 게임, 상품 증정 행사가 열릴 이번 행사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두 시간 동안 개최된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아태계인 3명 중 1명이 에이즈를 모른 채 살고 있으며, 아태계인의 절반 이상, 아시아인의 3분의 2 이상이 에이즈 검사를 한번도 받아 본 적이 없는 실정이다.

문의) 770-936-0969, Diana.lee@cpac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