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한인침례교회 교역자 협의회(회장 염규옥 목사) 기도모임이 4일(화) 오전 11시 도라빌 소재 드림교회(담임 서용남 목사)에서 열렸다. 임성희 목사(슈가로프침례교회 원로, 드림교회 협동목사)가 설교했으며, 염규옥 목사가 기도회를 인도했다.

설교한 임성희 목사는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생각과 모든 행동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임을 믿고 나아가자”고 권면했으며 “마지막 날, 하나님 앞에 부끄럼 없는 사역을 감당했다고 말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고 목회자들을 도전했다.

이날에는 20여명의 목회자 및 사모가 참석했으며, 목회자 서로의 건강과 교회 정착 및 다양한 개인 기도제목을 두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후 모임은 6월 8일(화) 오전 11시 슈가로프한인침례교회(담임 최봉수 목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