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센서스 설문지를 아직까지 발송하지 않았다면 오늘이 마지막 기회다.

우편반송 마감시한이 다가온 가운데, 오늘까지 센서스 양식을 발송하지 않으면 오는 5월부터 직접 가가호호 방문조사가 실시된다.

가호 방문은 집에 아무도 없는 경우 총 6번까지 방문해 문고리에 전화번호를 남겨 집 주인이 직접 전화를 걸고 방문일정을 알리도록 했다.

한편 센서스국의 지역별 우편 센서스 참여율 통계 자료에 따르면 16일 현재 전국적으로 우편을 통한 센서스 참여율은 68%로 지난 2000년 평균인 72%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조지아주는 총 65%가 참여했으며, 귀넷카운티 66%, 캅카운티 68%, 디캡카운티 64%, 풀턴카운티 63%가 각각 참여해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