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 스와니성전에서 중고등부 사역을 위한 바자회가 27일(토)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됐다.

다가오는 여름수련회와 락인 등 다양한 행사를 앞두고 학부모회가 발벗고 나선 이날 바자회에는 성도들의 도네이션과 지역 주민들의 호응 속에서 치뤄졌다.

적은 금액이지만 차곡 차곡 모금한 이날 성금은 따스한 봄 날씨에 활짝 핀 꽃처럼 자라나는 자녀들에게 신앙의 꽃을 피우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