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장로교회(담임 강순흥 목사) 창립 17주년 기념 ‘강영우 박사 초청 집회’가 악천후로 취소됐다.

오늘 12일부터 14일까지 계획됐던 집회는 갑작스런 눈으로 인해 애틀랜타 공항의 모든 비행스케줄이 전면 취소됨에 따라 강사인 강영우 박사가 방문하지 못하게 됐다.

강순흥 목사는 “강영우 박사님께서 오실 수 없어 모든 집회 일정을 취소하게 됐습니다. 차후에 더 좋은 기회로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