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 선교학교인 PGM(Professionals for Grobal Missions, 총재 호성기 목사) 제 2기 훈련이 오는 18일부터 화평장로교회(담임 조기원 목사)에서 열린다.

PGM은 초교파 선교단체로서 중남미와 아프리카·창의적 접근지역과 미전도종족을 복음화하기 위해 평신도 전문인과 목회 전문인을 훈련시키는 선교학교다. 현재 선교에 헌신된 인재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 은사와 소명을 개발해 삶의 현장에서 복음을 증거하며 그리스도인을 양육하며, 하나님의 교회를 현지에 세우는 일에 목적을 두고 있다.

전문인 선교라 함은 일반적으로 목수, 엔지니어(기술자), 컴퓨터기술, 영어교사, 간호사, 의사, 미용사 등으로 선교지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직업이 될 수 있다. 현재 신학을 마치고 선교를 준비하는 사역자도 목회 전문인으로 인정되며 환영하고 있다.

인원은 한 학기 당 50명으로 제한하며, 5주 과정으로 진행되고 회비는 50불이다.

문의) 678-448-2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