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P.C.U.S.A) 성령의교회(담임 최중찬 목사)에서 사순절을 맞아 박희민 목사(나성영락교회 은퇴)를 초청해 사순절 대각성 전도부흥대성회를 개최한다.

최중찬 목사는 초청의 글에서 “아이티의 처참한 대지진과 세계적인 경제적 대공황의 때에 2010년 사순절을 맞이하여 말씀과 지도력의 탁월한 종이시며 미주에서 가장 모범적인 최대 한인교회인 나성영락교회를 이룩하신 박희민 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갖습니다. 교민 여러분들과 목회자들은 모두 참석하셔서 이 어려운 때에 큰 은혜와 능력을 받으시는 시간이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라고 권면했다.

전도 부흥대성회는 19일(금), 20일(토) 오후 7시 30분, 21일(주일) 오후 5시 30분에 열리며, 목회자를 위한 특강은 20일(토) 오전 10시 30분 ‘이민교회의 지도력’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강에는 목사와 사모, 선교사, 전도사들을 대상으로 한다.

장소: 10503 Jones Br. Rd., Johns Creek(Alpharetta), GA 30022
문의: 678-360-3420

한편, 성령의교회에서 2월 17일부터 4월 3일까지 40일 동안 오전 6시 ‘사순절 새벽성령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희민 목사 약력*
-장로회 신학대학 졸업
-프린스턴신학교 대학원 졸업
-토론토대학원 박사학위 취득
-하버드대학 신학전공
-전, 이디오피아 선교사
-태평양평화연구소 이사장
-토론토대학, 낙스신학교 교수
-나성영락교회 담임목사
-미주장로회 신학대학 학장
-외항 선교회/월드컨선 미주회장
-미국NCC(교회협의회) 중앙위원
-한인세계선교협의회 공동의장
-한, 흑 기독교 연맹 공동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