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아시안 여성 지위 향상을 위한 모금잔치 ‘C3 Banquet’이 2월 27일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총무 김채원, 이하 CPACS) 주최로 열린다.

CPACS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C3 Banquet’은 패션쇼 런천 형식으로 진행되며, 기부금은 100% 아시안 여성 프로그램을 위해 사용된다. 티켓은 1인당 50불, 테이블 당 400불을 받는다. C3는 아시아 여성을 상징하는 Compassion (배려), Commitment (헌신), Courage (용기)의 3가지 뜻을 담고 있다.

CPACS는 △아시안커뮤니티에 몸담고 있는 여성들에게 능력 향상, 자기 계발, 교육을 통한 리더십을 육성하는 아시안 여성 리더쉽 그랜트(Asian American Women Leadership Grant), △안정된 직업을 찾도록 도와주는 취업 프로그램 Employment Program(YinYang프로젝트), △남부 최초 아시안 여성을 위한 쉼터, 해나 하우스 Hanna’s House (2009년 설립)를 통해 아시안 여성들을 돕고 있다.

장소는 스프링홀(7130 Buford Hwy. Atlanta, GA 30340)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린다.

문의) Judy Yi (rsvp@cpacs.org / judy.yi@cpacs.org)
770-936-0969 / www.cpac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