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피스 기타코러스(단장 피터 석) 연주회가 8일 오후 8시 30분 코리아 빌리지 열린공간에서 진행됐다.

엘피스란 희랍어로 '소망, 희망'이란 뜻으로, 천국에 대한 소망,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희망적인 삶을 뜻한다.

이날은 성가 '좋으신 하나님','나의 참 친구','나를 사랑하는 주님', 특송 '아리랑', '포크송 '정든 그 노래', '등대지기', '사랑해 당신을' 외 2곡, 성탄 노래 '고요한 밤', '창밖을 보라' 등을 연주했다.

엘피스 기타코러스 연습 시간은 화요일 밤 8시, 목요일 오후 1시, 토요일 오후 1시로 전액 무료이다. 장소는 플러싱 Roosevelt Ave & Bowne St.

현재 플러싱(반장 손정아)과 롱아일랜드(회장 김영희)에서 모임이 있다. 단원은 플러싱 15명, 롱아일랜드 11명이다.


문의: 917-417-9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