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말에 '침묵은 금이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으나 보편적으로 . '말을 하는 것보다 침묵하고 잘 듣는 것이 더 소중함을 강조하는 것으로' 혹은 '논쟁 중에 있을 때에 쓸데없이 말을 해서 피해를 보지 말라'는 의미를 내포하는 것으로 받아드려지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동성애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지만, 한인사회 내에서는 사실상 거리가 먼 문제일 수 있다. 그러나 동성애 문제를 강건너 불구경 하듯 할 수 없는 것은, 이미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여러민족이 여러가지 언어를 쓰면서 서로가 너무나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상호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극단적으로 보면, 세계적인 논란이 되고 있는 동성애 문제에 대해서 지금 처방을 내리지 못한다면, 결국은 한인사회나 교회내에서도 동성애 문제는 하나의 문화적 현상으로 받아드려지는 상황으로 치닫게 될 것이며, 동성애자 결혼식까지 교회내에서 행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
그래서, 'Speech is silver, silence is gold." 말은 동성애 문제에 관한한 근시안 적인 시각이다.침묵함으로 동성애자의 공격(비난)을 일시적으로 피할 수는 있으나, 결국엔 안방까지 내어주는 꼴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침묵하고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들어주고, 사랑의 마음으로 한 영혼 한 영혼을 대하는 것은 필요하다. 그러나 이제는 교회내에서 성서에 근거해서 동성애에 대한 분명한 입장표명을 하고 목소리를 내, 더 이상 확대되지 않게 해야하며, 적극적인 측면에서 그들을 변화 시켜내야 할 것이다.
엘리야가 아합왕앞에 가서 생명을 무릎쓰고 저주의 예언하고, 450명의 바알 선지자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홀로 하나님의 음성을 대언했던 것처럼,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선지자적 목소리를 내는 목회자가 필요한 때이이다. 잘못된 것을 보고 침묵하는 목회자들을 하나님은 어떻게 볼 것인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가지고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얘기할 수 있어야한다.
캐나다에서 가장 큰 4000여 교회가 소속된 연합교단에서 10여년전에 동성애 목회자를 인정했다고 한다. 교단차원에서는 '동성애에 대해서 찬성하거나 허용한다'는 내용의 발언은 일체 없었다고 했으며, 더 이상 총회 차원에서는 'no comment'(침묵)하고, 개교회의 재량에 맡기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연합교단이 동성애 목회자를 받아드린 것 자체가 이미 교단내에서 허용한 것'이며, '개교회 재량으로 동성애자가 받아드려져도 교단이 인정한다는 입장을 취한 것'이 아니냐는 보수신앙인들의 비난을 면키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연합교단의 침묵은 중립의 입장이라기보다는 '묵시적 허용' 또는 '무기력한 방관'이라고 밖에 보기 어렵다. 소수민족의 몇몇 교회가 교단의 결정을 움직인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요나단이 다윗을 죽이려는 사울 앞에서 다윗의 무죄함을 고하며 아버지의 마음을 돌이키려한 것처럼, 교단의 결정이 잘 못된 것이라면, 잘 못되었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끊임없이 설득하고 노력해야할 것이다.
전세계 동성애자들은 날이 갈 수록 조직화 되고 있으며, 자금을 동원해 정치권에까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일부지역에서는 선거 후보자들이 동성애자의 표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으며, 동성애자들이 원하는 선거 공약을 내놓는 곳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동성애 문제에 관한한 앞으로 중립지대는 있을 수 없으며, 침묵은 더 이상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다. 목회자들은 성서에 근거해서 하나님의 대변자로 사명을 감당해야할 것이며, 그들보다 더 연합하고 하나되어서 교회내에 자리 잡지 못하게 해야할 것이며, 더 나아가 그들을 치유하는 교회로서의 역할을 감당해야할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동성애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지만, 한인사회 내에서는 사실상 거리가 먼 문제일 수 있다. 그러나 동성애 문제를 강건너 불구경 하듯 할 수 없는 것은, 이미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여러민족이 여러가지 언어를 쓰면서 서로가 너무나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상호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극단적으로 보면, 세계적인 논란이 되고 있는 동성애 문제에 대해서 지금 처방을 내리지 못한다면, 결국은 한인사회나 교회내에서도 동성애 문제는 하나의 문화적 현상으로 받아드려지는 상황으로 치닫게 될 것이며, 동성애자 결혼식까지 교회내에서 행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
그래서, 'Speech is silver, silence is gold." 말은 동성애 문제에 관한한 근시안 적인 시각이다.침묵함으로 동성애자의 공격(비난)을 일시적으로 피할 수는 있으나, 결국엔 안방까지 내어주는 꼴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침묵하고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들어주고, 사랑의 마음으로 한 영혼 한 영혼을 대하는 것은 필요하다. 그러나 이제는 교회내에서 성서에 근거해서 동성애에 대한 분명한 입장표명을 하고 목소리를 내, 더 이상 확대되지 않게 해야하며, 적극적인 측면에서 그들을 변화 시켜내야 할 것이다.
엘리야가 아합왕앞에 가서 생명을 무릎쓰고 저주의 예언하고, 450명의 바알 선지자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홀로 하나님의 음성을 대언했던 것처럼,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선지자적 목소리를 내는 목회자가 필요한 때이이다. 잘못된 것을 보고 침묵하는 목회자들을 하나님은 어떻게 볼 것인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가지고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얘기할 수 있어야한다.
캐나다에서 가장 큰 4000여 교회가 소속된 연합교단에서 10여년전에 동성애 목회자를 인정했다고 한다. 교단차원에서는 '동성애에 대해서 찬성하거나 허용한다'는 내용의 발언은 일체 없었다고 했으며, 더 이상 총회 차원에서는 'no comment'(침묵)하고, 개교회의 재량에 맡기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연합교단이 동성애 목회자를 받아드린 것 자체가 이미 교단내에서 허용한 것'이며, '개교회 재량으로 동성애자가 받아드려져도 교단이 인정한다는 입장을 취한 것'이 아니냐는 보수신앙인들의 비난을 면키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연합교단의 침묵은 중립의 입장이라기보다는 '묵시적 허용' 또는 '무기력한 방관'이라고 밖에 보기 어렵다. 소수민족의 몇몇 교회가 교단의 결정을 움직인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요나단이 다윗을 죽이려는 사울 앞에서 다윗의 무죄함을 고하며 아버지의 마음을 돌이키려한 것처럼, 교단의 결정이 잘 못된 것이라면, 잘 못되었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끊임없이 설득하고 노력해야할 것이다.
전세계 동성애자들은 날이 갈 수록 조직화 되고 있으며, 자금을 동원해 정치권에까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일부지역에서는 선거 후보자들이 동성애자의 표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으며, 동성애자들이 원하는 선거 공약을 내놓는 곳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동성애 문제에 관한한 앞으로 중립지대는 있을 수 없으며, 침묵은 더 이상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다. 목회자들은 성서에 근거해서 하나님의 대변자로 사명을 감당해야할 것이며, 그들보다 더 연합하고 하나되어서 교회내에 자리 잡지 못하게 해야할 것이며, 더 나아가 그들을 치유하는 교회로서의 역할을 감당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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