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병홍목사)가 제15회 사랑의 터키 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병홍목사는 “추수감사절과 성탄절이 다가옴에 따라 많은 크리스천들이 기뻐하지만 이런 계절을 오히려 더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야 하는 불우한 이웃들이 많다. 이들에게 사랑의 터키를 보냄으로써 주님의 사랑을 직접 실천하자”며 “뉴욕의 모든 교회가 교협을 통하여 외롭고 쓸쓸한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자”고 전했다.

이번 ‘사랑의 터키 보내기 운동’의 목표는 2,000마리로 성금 한 마리 당 2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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