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 박성모 목사 성역 45년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예배’가 7월 10일 오후 5시 뉴욕한국인 그레잇넥교회에서 열렸다.
예배는 제1부 은퇴, 원로 목사 추대예배와 제2부 축하 순서로 진행되었다.
제 1부 예배에서 박성모 목사는 마태복음 25:13-15, 45-46로 “하루, 평생의 기도와 삶, 교회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박 목사는 “지금까지 이 길을 걸어오면서 항상 내 자신에게 물어왔던 것이 세 가지 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열처녀의 비유, 달란트 비유, 양과 염소의 비유가 그것이다. 첫번째는 열처녀의 비유에 나오는 것처럼 내가 하나님 앞에서 진정으로 깨어있는 신앙을 하고 있는가이다. 그냥 신앙의 형식만 가지고 살진 않았는가. 두번째는 달란트 비유에 나온다. 우리에게 준 달란트의 많고 적음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주신 달란트, 그 귀한 생명을 받은 만큼 잘 사용하고 있느냐이다. 세번째는 양과 염소의 비유에 나온 것처럼 나를 넘어서서 그 시대 사회 속에서 그 시대의 어려움과 아픔에 대해서 내 자신이 얼마나 관심을 가졌는가이다. 얼마나 책임을 졌는가이다. 교회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교회가 이 세상의 불의한 일에 대해서 얼마나 그 책임을 얼마나 다하고 있는가. 뉴욕한국인 그레잇넥 교회는 하나님 앞에서 이 세계 앞에서 부끄럼 없는 교회가 되어서 예수의 모습을 닮아서 동포 2세 뿐만 아니라 미국 사회에도 도움이 되고 귀감이 될 수 있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말씀을 마쳤다.
4시간동안 진행된 예배는 은퇴, 원로 목사 추대기도 최정혜 장로, 원로목사 추대사 김경자 장로, 예물증정 서정희 권사(본 교회 최고령자), 성가 이은희, 최동준, 박성모 목사의 약력과 생 안순국 목사, 박목사의 사역에 관하여 홍근수 목사, 축시 신희만 권사, 우리교회의 꿈 김가일 장로, 이 외에도 임종만 장로, 서권석 선생, 천정희 권사, 김이숙 권사 등등 교회와 깊은 관련이 있는 이들이 순서순서를 맡아서 의미있는 예배로 진행되었다. 방지각 목사는 오직 예수,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이 세 가지를 후대에 전하는 목사 되기를, 유태영 목사는 박성모 목사가 닦아 놓은 터와 세워놓은 건축을 마저 완성시키는 후임자들이 되길 각각 전했으며 차원태 목사와 김상모 목사도 각각 권면의 말을 전했다.
박성모 목사는 앞으로 해외 동포사회의 권익과 코리안 디아스포라 종횡의 유대, 한인 2세나 국내외 교회를 위해 만들어진 “Korean Community Council in America”에서 주로 활동할 예정이다.
1977년 세워진 뉴욕한국인교회(담임 박성모 목사)는 지난 3월 27일 백합교회(담임 양민석목사)와 통합되면서 '뉴욕한국인 그레잇넥교회'가 되었다. 지난 6월까지는 박성모목사가 담임 목사로, 양민석 목사가 부목사로 활동하다가 이제 박성모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됨에 따라 양민석목사가 담임목사를 맡게 되며 담임목사 취임예배는 오는 9월 11일에 드린다.
새 담임목사 양민석 목사 미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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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제1부 은퇴, 원로 목사 추대예배와 제2부 축하 순서로 진행되었다.
제 1부 예배에서 박성모 목사는 마태복음 25:13-15, 45-46로 “하루, 평생의 기도와 삶, 교회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박 목사는 “지금까지 이 길을 걸어오면서 항상 내 자신에게 물어왔던 것이 세 가지 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열처녀의 비유, 달란트 비유, 양과 염소의 비유가 그것이다. 첫번째는 열처녀의 비유에 나오는 것처럼 내가 하나님 앞에서 진정으로 깨어있는 신앙을 하고 있는가이다. 그냥 신앙의 형식만 가지고 살진 않았는가. 두번째는 달란트 비유에 나온다. 우리에게 준 달란트의 많고 적음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주신 달란트, 그 귀한 생명을 받은 만큼 잘 사용하고 있느냐이다. 세번째는 양과 염소의 비유에 나온 것처럼 나를 넘어서서 그 시대 사회 속에서 그 시대의 어려움과 아픔에 대해서 내 자신이 얼마나 관심을 가졌는가이다. 얼마나 책임을 졌는가이다. 교회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교회가 이 세상의 불의한 일에 대해서 얼마나 그 책임을 얼마나 다하고 있는가. 뉴욕한국인 그레잇넥 교회는 하나님 앞에서 이 세계 앞에서 부끄럼 없는 교회가 되어서 예수의 모습을 닮아서 동포 2세 뿐만 아니라 미국 사회에도 도움이 되고 귀감이 될 수 있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말씀을 마쳤다.
4시간동안 진행된 예배는 은퇴, 원로 목사 추대기도 최정혜 장로, 원로목사 추대사 김경자 장로, 예물증정 서정희 권사(본 교회 최고령자), 성가 이은희, 최동준, 박성모 목사의 약력과 생 안순국 목사, 박목사의 사역에 관하여 홍근수 목사, 축시 신희만 권사, 우리교회의 꿈 김가일 장로, 이 외에도 임종만 장로, 서권석 선생, 천정희 권사, 김이숙 권사 등등 교회와 깊은 관련이 있는 이들이 순서순서를 맡아서 의미있는 예배로 진행되었다. 방지각 목사는 오직 예수,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이 세 가지를 후대에 전하는 목사 되기를, 유태영 목사는 박성모 목사가 닦아 놓은 터와 세워놓은 건축을 마저 완성시키는 후임자들이 되길 각각 전했으며 차원태 목사와 김상모 목사도 각각 권면의 말을 전했다.
박성모 목사는 앞으로 해외 동포사회의 권익과 코리안 디아스포라 종횡의 유대, 한인 2세나 국내외 교회를 위해 만들어진 “Korean Community Council in America”에서 주로 활동할 예정이다.
1977년 세워진 뉴욕한국인교회(담임 박성모 목사)는 지난 3월 27일 백합교회(담임 양민석목사)와 통합되면서 '뉴욕한국인 그레잇넥교회'가 되었다. 지난 6월까지는 박성모목사가 담임 목사로, 양민석 목사가 부목사로 활동하다가 이제 박성모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됨에 따라 양민석목사가 담임목사를 맡게 되며 담임목사 취임예배는 오는 9월 11일에 드린다.
새 담임목사 양민석 목사 미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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