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40창 유라시아 대륙에 퍼져있는 미전도 종족집단의 개척선교를 목적으로 1983년에 설립된 초교파적인 해외선교기관 인터콥(본부장 최바울 선교사), 서울지역 월드미션 집회가 지난 7일 서울남부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월드미션 집회에서 최바울 선교사는 ‘여호수아 세대’라는 제목아래 여호수아 5:6~14 말씀을 본문으로 한 말씀을 전했다.
최 선교사는 “마지막 때 주님께 쓰임 받을 이들이 준비돼야 할 것은 여호수아 5장 9절 말씀과 같이 이스라엘인들이 애굽에서의 종과 같은 과거의 삶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수치심으로 자각하여 노예의 삶을 끊어버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때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여호수아 5장 15절 말씀에 거룩한 땅에서 신을 벗으며 거룩함을 지켜야 한다”며 “신을 벗어야 하며 중동지역은 사막가운데서 신을 벗는다면 전갈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음에도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믿고 자신의 기술, 재주, 욕심을 내려놓고 오직 성령에 의지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최 선교사는 “집회에 모인 500여명의 청년들에게 우리는 마지막 때 새롭게 쓰임 받을 거룩한 세대임을 자각하여 여호수아와 같이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고 가나안땅을 향해 전진하는 믿음의 세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 선교사는 아울러 “서구교회 지난 300년 선교역사를 돌아볼 때 그들은 변방을 위해 많은 선교사를 보냈으나 이슬람, 중동 여러 국가들은 방치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서구교회는 이슬람권 나라에 대해 선교가 불가능한 지역이라며 하나님께 저주받아 절대 구원받을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고 말했다.
최 선교사는 특히 “한국교회는 이슬람 문화권 안에 전쟁과 핍박이 심한 상황일수록 성도들의 영성이 살아나 죽음을 각오하고 선교지에 들어가 복음전파의 도구가 되었다”며 “십자가의 고난을 통한 영광을 기뻐했다”라고 강조했다.
또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그대로 있거니와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라고 말하며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기 전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라며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한 영광을 보았기에 능히 감당할 수 있었다”라고 역설했다.
이어 최바울 선교사는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은 어떤 영성을 가진 사람인가?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는 절대순종의 사람이었다”라고 말했다.
최 선교사는 “이스라엘 자손들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취급하며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수아와 갈렙지파와 같이 믿음으로 가나안에 진군하여 가장 견고한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가나안에 직진하라”고 권면하기도 했다.
이어 발표를 맡은 손섬김 선교사는 쿠르드 종족 선교사역에 대해 설명하며 “세계에서 국가가 없는 가장 큰 민족이며 2500만명의 민족중 99%의 종교가 이슬람”이라 말했다.
또한 두 차례 걸프전의 희생양이 되었던 이들의 삶의 목표는 ‘독립과 나라세우기’라며 얼마 전 선교중 연결된 벨리라는 28세 형제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손 선교사는 “그 형제는 종교가 이슬람 이지만 성경을 읽은 후 '예수님은 치료자이시며 구원자'라고 고백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손 선교사는 쿠르드종족을 위한 기도시간을 마련, 상처와 핍박의 역사로 얼룩진 쿠르드 종족의 영혼을 치유하고 그 땅에 주님의 교회가 세워지도록 집회에 모인 청년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인터콥 사역에서 동원사역을 담당하는 박남희 간사는 “서구에서 변방으로 전해졌던 복음이 다시 중국과 예루살렘 땅 사이 불교권, 이슬람권, 힌두권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여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도로 예비하며 복음전파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고 있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번 월드미션 집회에서 최바울 선교사는 ‘여호수아 세대’라는 제목아래 여호수아 5:6~14 말씀을 본문으로 한 말씀을 전했다.
최 선교사는 “마지막 때 주님께 쓰임 받을 이들이 준비돼야 할 것은 여호수아 5장 9절 말씀과 같이 이스라엘인들이 애굽에서의 종과 같은 과거의 삶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수치심으로 자각하여 노예의 삶을 끊어버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때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여호수아 5장 15절 말씀에 거룩한 땅에서 신을 벗으며 거룩함을 지켜야 한다”며 “신을 벗어야 하며 중동지역은 사막가운데서 신을 벗는다면 전갈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음에도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믿고 자신의 기술, 재주, 욕심을 내려놓고 오직 성령에 의지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최 선교사는 “집회에 모인 500여명의 청년들에게 우리는 마지막 때 새롭게 쓰임 받을 거룩한 세대임을 자각하여 여호수아와 같이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고 가나안땅을 향해 전진하는 믿음의 세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 선교사는 아울러 “서구교회 지난 300년 선교역사를 돌아볼 때 그들은 변방을 위해 많은 선교사를 보냈으나 이슬람, 중동 여러 국가들은 방치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서구교회는 이슬람권 나라에 대해 선교가 불가능한 지역이라며 하나님께 저주받아 절대 구원받을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고 말했다.
최 선교사는 특히 “한국교회는 이슬람 문화권 안에 전쟁과 핍박이 심한 상황일수록 성도들의 영성이 살아나 죽음을 각오하고 선교지에 들어가 복음전파의 도구가 되었다”며 “십자가의 고난을 통한 영광을 기뻐했다”라고 강조했다.
또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그대로 있거니와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라고 말하며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기 전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라며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한 영광을 보았기에 능히 감당할 수 있었다”라고 역설했다.
이어 최바울 선교사는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은 어떤 영성을 가진 사람인가?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는 절대순종의 사람이었다”라고 말했다.
최 선교사는 “이스라엘 자손들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취급하며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수아와 갈렙지파와 같이 믿음으로 가나안에 진군하여 가장 견고한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가나안에 직진하라”고 권면하기도 했다.
이어 발표를 맡은 손섬김 선교사는 쿠르드 종족 선교사역에 대해 설명하며 “세계에서 국가가 없는 가장 큰 민족이며 2500만명의 민족중 99%의 종교가 이슬람”이라 말했다.
또한 두 차례 걸프전의 희생양이 되었던 이들의 삶의 목표는 ‘독립과 나라세우기’라며 얼마 전 선교중 연결된 벨리라는 28세 형제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손 선교사는 “그 형제는 종교가 이슬람 이지만 성경을 읽은 후 '예수님은 치료자이시며 구원자'라고 고백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손 선교사는 쿠르드종족을 위한 기도시간을 마련, 상처와 핍박의 역사로 얼룩진 쿠르드 종족의 영혼을 치유하고 그 땅에 주님의 교회가 세워지도록 집회에 모인 청년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인터콥 사역에서 동원사역을 담당하는 박남희 간사는 “서구에서 변방으로 전해졌던 복음이 다시 중국과 예루살렘 땅 사이 불교권, 이슬람권, 힌두권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여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도로 예비하며 복음전파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고 있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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