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선교재단(대표 이준호 집사)은 제 2회 어린이 찬양제를 5월 8일 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 시무)에서 쓰나미 어린이 돕기 행사로 열었다.

1부 예배는 오대기 장로(북미주 기독실업인 총연합회장)의 기도로 시작하였으며 영상과 고석희 목사(KWMC 사무총장)의 간증을 통해 쓰나미선교에 대한 도전을 받고 헌금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찬양제에는 Mom & I and Jr. Chorus, TKC 소년, 소녀 합창단, 예꼬와 후러싱제일교회, 뉴욕 장로교회, 퀸즈장로교회의 어린이 합창단들이 참여하였다.

이 날 행사로 모여지는 모든 수익금은 한인세계선교사대회(KWMC)로 전달되어져서 쓰나미 어린이 돕기에 사용된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