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한인회(회장 은종국)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텍사스 달라스에서 열렸던 ‘2008년도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2차 임원 이사 합동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승리 총연회장, 서영석 이사장 및 임원 이사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FTA 미국의회통과 캠페인 및 정치력 향상 추진’, ‘차세대 리더포럼’, ‘세계 한인회장단 회의 상정 안건에 관한 건’, ‘미주 총연상 제정에 관한 건’ ‘한국 참정권 관련 세미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틀란타 한인회에서는 은종국 한인회장, 김도현 수석 부이사장, 김백규 수석 부이사장, 박영섭 총연 부회장, 유진철 동남부 연합회장, 이수창 총연고문 등 6명의 대표가 참석해 아틀란타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은종국 한인회장은 지역 신임회장 자격으로 아틀란타 한인회를 소개하기도 했다.

은종국 한인회장은 “21세기를 맞아 미주총연도 세대교체와 더불어 역할과 조직이 변화되어야 한다. 또한 미국에서 영원한 이방인이거나, 한국 정부에 기대려고만 하지 말고 진정한 코리안 어메리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이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우선적으로 각 지역 한인회장이 바뀌고 지역 한인회가 변화되어 미주 내 159개 지역한인회가 정치단체가 아닌 봉사, 공익단체로 변모되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논의됐던 차세대 리더포럼은 오는 8월 경, 세계 한인회장단 회의는 오는 10월 2-5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