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희 미주세종장학재단 회장(사진)이 하워드카운티의 이민자 후원기관인 FIRN의 '아메리칸 석세스 어워드 수상자로 이 회장과 프란시스, 조이스 아포아과 부부, 샤바 쉐이크 박사를 선정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 상은 하워드 카운티에서 거주하거나 사업체를 갖고 있으며, 미국에서 경제적 성공을 이루고, 커뮤니티에 크게 기여한 외국 출생 이민자에게 수여한다. FIRN에 따르면 이 회장은 부동산 개발회사 및 중개회사, 샤핑센터 5개를 소유하고 있는 사업가이며, 벧엘교회 장로이자 미주한인기아대책기구 사무총장, 미주세종장학재단 회장으로 지역 사회 및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해왔다.

시상식은 오는 5월 7일 오후 6시 클락스빌 소재 텐 옥스 볼룸에서 만찬행사와 함께 열린다. 티켓은 75달러.

문의 (410)313-6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