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루터란 영적 전통에 대한 입문서이다. 그러나 루터란의 영적 전통은 기독교의 영적 전통에서 내세우는 핵심과 다를 바 없다. 그럼 기독교 영성의 핵심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그 것을 바로 십자가 영성이다.
여기서 루터란의 십자가 영성에 대한 신학적 입장은 '오직 믿음으로만, 오직 은총으로만 구원받는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며, "우리를 다만 구원하실 수 있는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요,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할 때의 믿음이란 하나님의 우릴 살리신다는 것에 대한 신뢰" 로 정리될 수 있다.
본서의 지은이 진 바이트는 "최소한 루터란은 최초의 복음주의자들이었다"며, "그들이 이해한 영성은 어떤 초월적인 경험 그 자체만을 위한, 내용도 없고 신학적으로 공허한 탐구를 뜻하지 않는다. 오히려 영성은 그야말로 알맹이가 있고, 이론적인 신학의 내용과 이 세상적인 제도, 그리고 실제적인 본질을 갖춘 일상의 기독교인의 삶과 관련이 있다" 고 역설한다.
또 저자가 평신도로서 글을 쓰고 있는 점과 관련, 집필의도에 대해서는 "영성에 대한 찬반을 가르고 나와 의견이 다른 신학을 공격할 의사도 또 내 자신의 신학을 방어할 생각도 없다. 단지 루터란 영성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설명하면 이 것을 독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는 자유" 라며, "그러나 최소한 한 위대한 기독교 전통에 대한 견해를 나누고(share)하고 싶다"고 말했다.
여기서 루터란의 십자가 영성에 대한 신학적 입장은 '오직 믿음으로만, 오직 은총으로만 구원받는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며, "우리를 다만 구원하실 수 있는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요,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할 때의 믿음이란 하나님의 우릴 살리신다는 것에 대한 신뢰" 로 정리될 수 있다.
본서의 지은이 진 바이트는 "최소한 루터란은 최초의 복음주의자들이었다"며, "그들이 이해한 영성은 어떤 초월적인 경험 그 자체만을 위한, 내용도 없고 신학적으로 공허한 탐구를 뜻하지 않는다. 오히려 영성은 그야말로 알맹이가 있고, 이론적인 신학의 내용과 이 세상적인 제도, 그리고 실제적인 본질을 갖춘 일상의 기독교인의 삶과 관련이 있다" 고 역설한다.
또 저자가 평신도로서 글을 쓰고 있는 점과 관련, 집필의도에 대해서는 "영성에 대한 찬반을 가르고 나와 의견이 다른 신학을 공격할 의사도 또 내 자신의 신학을 방어할 생각도 없다. 단지 루터란 영성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설명하면 이 것을 독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는 자유" 라며, "그러나 최소한 한 위대한 기독교 전통에 대한 견해를 나누고(share)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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