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04년의 태양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2004년 저희 기독교민신문을 사랑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05년엔 더욱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기독교민신문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