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성령의 샘 중보기도학교'가 오는 3월 10일(월)부터 6월 4일(수)까지 열린다.

매년마다 진행되는 중보기도학교는 이번이 6회째로, 매주 월·화요일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새천년교회(담임, 석문상 목사/211-06 48 Ave. Bayside, NY 11364)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첫날인 3월 10일 강의는 오프닝 강의로 듣고 싶은 이들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이번 중보기도학교는 △만남 이야기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과 친밀하기 △예배 △선교와 중보기도 △하나님 음성 듣기와 중보기도 △영적 전쟁 △관상기도 △선악과 △자화상 고치기 △섬김과 다스림 △사탄의 거짓말들 △부흥과 중보기도 △로마서 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강사는 다음과 같다. △김경환 선교사(전 늘푸른 선교교회 담임 목사, 현 중국 선교사) △김도현 목사(콜로라도 기독교 대학 신학과 과장) △김만풍 목사(지구촌 선교교회 담임목사) △김종필 목사(전 필리핀 선교사, 현 골든코웰 신학교 교수) △김진호 목사(전 필리핀 선교사, 현 뉴저지예수마을교회 담임 목사) △원성욱 선교사(라오스 루아프라방 수파노봉 대학교수) △Sang Grossi(AIIM Seattle Base 책임자) △Jeff Pratt(YWAM Connecticut Base 책임자) △Paul Martinson(YWAM Okanagan Canada Base 전임강사) △Dean Sherman(Spiritual Warfare 저자) △Jone Carolann(North Calorina 영성센터 책임자) △Ron Smith(Light House Church 부목사) △Judy Sorum(YWAM 전임강사)

중보기도학교 유영주 간사는 "아모스 선지자는 말하기를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함이 기갈이라 했다. 오늘날에도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배고픔과 갈증을 호소하며 능력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지적하며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서만이 가능하다. 하나님의 영이 인도하시는 대로 우리의 삶을 내어 드릴수록 우리는 점점 영적으로 강한 삶, 능력 있는 삶, 배고프거나 갈증이 없는 삶을 살 수 있다. 성령의 샘 중보기도학교는 이 땅에서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도전적이며, 능력이 있는 삶을 살기 원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의 나라의 특별한 군사로 만들어 감에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 간사는 "중보기도학교는 그러한 사람들이 기도를 통해 세계를 가슴에 품고, 또 이 세상의 모든 나라들과 족속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으로 나아와 구원을 얻고, 그 분께 영광을 돌리기까지 쉬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함에 또한 목적을 두고 시작된 학교다"고 덧붙이며 "함께 동참하여 이 세상에서 자신과 사탄의 권세를 이겨서 능력 있는 삶을 살기 원하는 이들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보기도학교를 수료한 이들이 주축이 된 성령의 샘 중보기도 모임이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고 있다.

문의: 917-224-7612, 718-229-4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