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40일 앞둔 사순절이 6일부터 시작, 개 교회들은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에 들어갔다.

이에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중언 목사)는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뿐 아니라 릴레이 금식기도회도 진행 중이다.

6일 특별새벽기도회 첫 날, 김철신 목사는 "회개는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라고 밝히며 1)회개는 승리를 향한 새로운 시작이다. 2)회개는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이다. 3)회개는 구별하는 것이다. 4)회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사순절 기간, 하나님을 바로 알고 깊이 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하나님 백성으로 하나님이 맡기신 일에 있어 충성을 다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중언 목사는 2월 4일(월)부터 15일(금)까지 2주 동안 맥시코 유카탄 신학교에서 이사회 회의 및 강의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