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 한국대표 전요한 목사가 2006년 1월 1일 취임식을 갖고, UBF 국제대표로 정식 활동하게 된다.
UBF는 최근 50여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이사회를 열고, 고령으로 은퇴하는 국제대표 사라 배리(74) 선교사 후임으로 전 목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 목사에 따르면 내년초부터 UBF 국제대표 사라 배리 선교사의 후임자로서 인수인계를 밟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 목사는 평소 캠퍼스 복음화와 성경의 원리에 입각한 학생운동, 청년운동을 강조하며 청년대학생 복음화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사역해왔다.
특히 현재 UBF는 전세계 80여국에 본부를 두고 수많은 지부를 통해 캠퍼스 세계 복음화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주하고 있다고 전 목사는 전했다.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niversity Bible Fellowship)는 1961년 9월 1일, 4.19와 5.16직후의 혼란한 시대 배경 가운데서 탄생하게 되었다.
당시 장로회 신학원을 마치고 광주 대인교회에서 대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던 이사무엘 목자(Ph.D. Litt D, 시카고 UBF에서 활동, 본회 세계대표)와 6·25직후 폐허화 된 한국을 돕고자 자원하여 선교사로 온 Sarah Barry 선교사(미 남장로교 선교부 소속, 현 시카고 UBF에서 활동)가 만나게 되었으며 이들이 '성서한국, 세계선교'라는 기도제목을 가지고 성경공부와 기도 모임을 시작함으로써 UBF 사역이 시작됐다.
한편 고 이사무엘 목자와 함께 전 목사는 1960년대초부터 UBF에서 사역해왔으며 이 사무엘 선교사가 미국으로 떠난 1977년부터 한국대표로 활동해왔다.
UBF는 최근 50여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이사회를 열고, 고령으로 은퇴하는 국제대표 사라 배리(74) 선교사 후임으로 전 목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 목사에 따르면 내년초부터 UBF 국제대표 사라 배리 선교사의 후임자로서 인수인계를 밟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 목사는 평소 캠퍼스 복음화와 성경의 원리에 입각한 학생운동, 청년운동을 강조하며 청년대학생 복음화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사역해왔다.
특히 현재 UBF는 전세계 80여국에 본부를 두고 수많은 지부를 통해 캠퍼스 세계 복음화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주하고 있다고 전 목사는 전했다.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niversity Bible Fellowship)는 1961년 9월 1일, 4.19와 5.16직후의 혼란한 시대 배경 가운데서 탄생하게 되었다.
당시 장로회 신학원을 마치고 광주 대인교회에서 대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던 이사무엘 목자(Ph.D. Litt D, 시카고 UBF에서 활동, 본회 세계대표)와 6·25직후 폐허화 된 한국을 돕고자 자원하여 선교사로 온 Sarah Barry 선교사(미 남장로교 선교부 소속, 현 시카고 UBF에서 활동)가 만나게 되었으며 이들이 '성서한국, 세계선교'라는 기도제목을 가지고 성경공부와 기도 모임을 시작함으로써 UBF 사역이 시작됐다.
한편 고 이사무엘 목자와 함께 전 목사는 1960년대초부터 UBF에서 사역해왔으며 이 사무엘 선교사가 미국으로 떠난 1977년부터 한국대표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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