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등 기독교박해국가들의 박해가 여전한 것으로 최근 한국오픈도어선교회가 밝혔다.
또한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이들 국가는 물론, 멕시코 지역의 종교적 차별로 난민이 된 기독교인들과 우즈베키스탄에서 경찰 당국에 의한 교회 급습 소식 등도 같이 전했다. 이들 박해국가들은 기독교인들을 향한 폭도들의 공격에 무관심으로 일변하고 있어 전 세계 성도들의 기도가 요청된다.
인도네시아, 기독교인 향한 박해 증가
무슬림의 금식기간인 라마단(올해 10월 15일~11월 13일) 동안, 기독교인이 운영하는 농장이 공격을 받는 등 인도네시아 내 교회와 성도를 향한 핍박이 급등했다.
지난 10월 21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25살의 기독교인 한스 사니피가 신원불명의 행인에게 총상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같은 달, 비슷한 사건이 이웃한 암본 섬에서도 일어났다. 즉 20일에 암본의 한 교회에서 폭발물이 담긴 가방이, 22일에는 시내 또 다른 교회서 15개의 폭발물이 담긴 가방이 추가로 발견된 것이다.
또한 10월 24일에는 무슬림 공동묘지에서 숨겨둔 1백여개 상당의 사제 폭발물이 발각 되기도 하는 등 박해정도가 위험수위를 이미 넘어섰다.
파키스탄, 어린이들 신앙 때문에 납치돼
파키스탄의 두 아이가 무슬림 아버지 압둘 하파르에 의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두 아이의 어머니인 마리아는 기독교 신자로 역시 17살의 나이에 무슬림 하파르에게 납치돼 결혼생활을 했으며, 지난 2여년동안 노예같은 생활과 종교적 이유의 구타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지난 2000년 12월부터 주위의 도움으로 안전한 곳에 피신하여 지내다, 이번에 변을 당한 것이다. 마리아와 두 아이 죠수아, 미리암을 위해 기도가 요청된다.
멕시코, 종교적 차별로 기독교 난민 발생
멕시코의 치아파스지역의 기독교 난민 14가정이 시당국의 건물 복도에서 불확실한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5개월내지 18개월 전, 기독교 신앙을 이유로 마을에서 추방당한 상태며, 시당국이 중재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한편 56명의 복음주의 인디언들은, 종교적 이유로 2년 전 자신들의 마을에서 추방되어 새로 정착한 마을에서 또 다시 추방될 위기에 쳐해있다.
우즈베키스탄, 경찰 침례교회 급습
10월 17일, 경찰은 우즈벡의 수도인 타쉬켄트에 위치한 베다니 침례교회를 급습했다.
경찰은 예배가 "불법적인 종교 모임"이라 말하고 교회 내 모든 문서를 몰수한 뒤, 닐콜라이 셰첸코 담임 목사에게 모든 종교 활동을 중지할 것을 명령했다고 한다.
또한 경찰은 담임목사를 포함한 8명의 성도가 법정에 출두할 것이라 말한 뒤 떠났다.
침례교연합회 소속의 셰첸코 교회는 지난 8년간 공식적인 등록을 시도했지만, 1998년에 제정된 정부의 등록법과 지역 당국의 규정으로 인해 현재 고립된 상태로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잔지바르, 교회 향한 공격 일어남
잔지바르는 탄자니아로부터 반 자치권을 인정받은 작은 섬국가로, 국민 대다수가 무슬림인 곳이다.
그동안 이슬람 국가이면서도 종교적으로 평화로웠던 잔지바르가, 올해 초 열린 이슬람단체들의 반기독교 집회 이후로 종교 간의 긴장이 조성되고 있다.
이런차에 10월 중순, 두 개의 성당이 파괴되고 한 곳의 교회가 불타는 등의 사건이 일어나, 전 세계 성도들의 기도가 필요한 상태다.
또한 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이들 국가는 물론, 멕시코 지역의 종교적 차별로 난민이 된 기독교인들과 우즈베키스탄에서 경찰 당국에 의한 교회 급습 소식 등도 같이 전했다. 이들 박해국가들은 기독교인들을 향한 폭도들의 공격에 무관심으로 일변하고 있어 전 세계 성도들의 기도가 요청된다.
인도네시아, 기독교인 향한 박해 증가
무슬림의 금식기간인 라마단(올해 10월 15일~11월 13일) 동안, 기독교인이 운영하는 농장이 공격을 받는 등 인도네시아 내 교회와 성도를 향한 핍박이 급등했다.
지난 10월 21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25살의 기독교인 한스 사니피가 신원불명의 행인에게 총상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같은 달, 비슷한 사건이 이웃한 암본 섬에서도 일어났다. 즉 20일에 암본의 한 교회에서 폭발물이 담긴 가방이, 22일에는 시내 또 다른 교회서 15개의 폭발물이 담긴 가방이 추가로 발견된 것이다.
또한 10월 24일에는 무슬림 공동묘지에서 숨겨둔 1백여개 상당의 사제 폭발물이 발각 되기도 하는 등 박해정도가 위험수위를 이미 넘어섰다.
파키스탄, 어린이들 신앙 때문에 납치돼
파키스탄의 두 아이가 무슬림 아버지 압둘 하파르에 의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두 아이의 어머니인 마리아는 기독교 신자로 역시 17살의 나이에 무슬림 하파르에게 납치돼 결혼생활을 했으며, 지난 2여년동안 노예같은 생활과 종교적 이유의 구타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지난 2000년 12월부터 주위의 도움으로 안전한 곳에 피신하여 지내다, 이번에 변을 당한 것이다. 마리아와 두 아이 죠수아, 미리암을 위해 기도가 요청된다.
멕시코, 종교적 차별로 기독교 난민 발생
멕시코의 치아파스지역의 기독교 난민 14가정이 시당국의 건물 복도에서 불확실한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5개월내지 18개월 전, 기독교 신앙을 이유로 마을에서 추방당한 상태며, 시당국이 중재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한편 56명의 복음주의 인디언들은, 종교적 이유로 2년 전 자신들의 마을에서 추방되어 새로 정착한 마을에서 또 다시 추방될 위기에 쳐해있다.
우즈베키스탄, 경찰 침례교회 급습
10월 17일, 경찰은 우즈벡의 수도인 타쉬켄트에 위치한 베다니 침례교회를 급습했다.
경찰은 예배가 "불법적인 종교 모임"이라 말하고 교회 내 모든 문서를 몰수한 뒤, 닐콜라이 셰첸코 담임 목사에게 모든 종교 활동을 중지할 것을 명령했다고 한다.
또한 경찰은 담임목사를 포함한 8명의 성도가 법정에 출두할 것이라 말한 뒤 떠났다.
침례교연합회 소속의 셰첸코 교회는 지난 8년간 공식적인 등록을 시도했지만, 1998년에 제정된 정부의 등록법과 지역 당국의 규정으로 인해 현재 고립된 상태로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잔지바르, 교회 향한 공격 일어남
잔지바르는 탄자니아로부터 반 자치권을 인정받은 작은 섬국가로, 국민 대다수가 무슬림인 곳이다.
그동안 이슬람 국가이면서도 종교적으로 평화로웠던 잔지바르가, 올해 초 열린 이슬람단체들의 반기독교 집회 이후로 종교 간의 긴장이 조성되고 있다.
이런차에 10월 중순, 두 개의 성당이 파괴되고 한 곳의 교회가 불타는 등의 사건이 일어나, 전 세계 성도들의 기도가 필요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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