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크리스천문학가협회에서는 12월 11일 저녁 7시 30분, 뉴저지 벧엘 중앙교회(담임 유병우 목사)에서 '제 93회 이민문학 세미나 및 공간 한,영시 낭송회'를 개최한다.

이날 낭송회에서는 박명희 목사(시인)와 김성훈 목사(크리스천 투데이 기자), 박인혜 집사(안디옥장로교회), 황경락 박사(시인, 한국문인협회)가 공동주제발표를 하며 특별순서로 김성훈 목사의 연주가 있다.

한편, 동협회에서 주최하는 2005년 신년 하례예배 및 특별문학 공개 강연, 제8회 <미주이민문학상> 시상식이 내년 1월 22일, 23일 양일간 뉴저지,뉴욕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