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장로교 PC(USA) 한인교회들의 모임인 NCKPC(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협의회) 제55회 정기총회 및 전국대회가 “NCKPC 현재와 미래 전망”이라는 주제로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텍사스 휴스턴에 소재한 휴스턴 공항 쉐라톤 호텔에서 열렸다.

12일 저녁 시작된 여는 예배는 반천수 장로(평신도 부회장)의 인도, 안희진 권사의 기도, 휴스턴한인중앙장로교회의 특송, 한태진 목사(회장, 대성장로교회)의 설교, 이재호 목사(휴스턴 한인중앙장로교회), 이정인 목사(NCKPC 여성 리더십 위원장) 집례로 성찬식, 박상천 목사(뉴저지 소망교회)의 헌금기도, 임형태 목사(은퇴목사회 회장)의 인도로 2025년 소천한 회원추모(2025년 6월 16일부터 2026년 12월 11일까지/고 박정일 목사 외 8명/사모 3명 포함), 박상대 목사(신시내티한인장로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여는 예배 설교자로 등단한 회장 한태진 목사(대성장로교회)는 “흔들리는 세상 가운데, 사람이 흔들리고 그래서 믿음이 흔들리고 있다”고 전제한 후 “그러나 주님이 안에서 믿음으로 살면서 믿음을 증거하는 NCKPC 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참석자들을 도전했다.
또한, 김진승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신입 회원 환영 및 전직 총회장단 소개의 시간이 이어졌다.
수요 아침예배는 여성 회원 중심으로, 수요 저녁 집회는 3040 목회자 중심으로, 목요 아침예배는 은퇴 목사회 중심으로, 목요 저녁집회는 50 목회자를 중심으로 한 테마가 있는 예배로 준비되었다.
이와 함께, 금요 닫는 예배에 등단한 신임 회장 이상현 목사(랄리한인장로교회)는 “NCKPC가 복음 안에서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면서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말씀과 선교의 사명을 붙들고, 연합과 섬김으로 복음의 증인된 삶을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총회는 다채로운 주제 강의와 특강이 이어졌다. 주제 강의는 △ Neal D. Presa 목사(제220차 미국장로교 총회장) - 미국장로교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 - 미국 한인교회의 현재와 미래 △ CCKAP(한미노회 협의회) - 강소교회 노령화를 극복하기 위한 연구, ‘현상 유지’를 넘어, ‘사명 중심’의 교회로 등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 이연길 목사(빛내리교회 은퇴) △ 손상원 교수(댈러스 침례대학교, 신약학) △ 김동윤 장로 (공인회계사)가 특강을, 강혜숙 박사(치유 전문사역자)가 사모 특강에 나셨다.
14일(목)에 진행된 사무총회를 통해 예결산안 처리, 산하기관 및 위원회 보고, 신안건 토의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임원개선을 통해 ▲회장 이상현 목사(랄리 한인장로교회) ▲부회장 조은성 목사(시카고 한인연합장로교회) ▲사무총장 김진승 목사 ▲협동총무 김기석 목사(그린스보로 제일장로교회) ▲서기 조원태 목사(뉴욕우리교회) ▲회계 전은기 목사(리치몬드 중앙장로교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조현대 장로 ▲전국여성연합회장 이순영 장로 등을 선출했다.
총회장 한태진 목사는 “네트워킹시대에 하나님과 네트워킹하면서, NCKPC 회원 교회들과 네트워킹으로 섬김도록 인도하시고 역사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고 퇴임사를 전했다. 이어서 공로패 증정, 폐회기도로 모든 사무총회를 마쳤다.

이와 함께, 13일(수)에는 목회자 사모를 위한 휴스턴 다운타운 방문, 14일(목)애는 NASA 방문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목회 현장에서 지친 목사 장로 부부들이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총회는 미국장로교 한인교회들 앞에 놓인 미래 목회의 많은 도전 가운데 이루어졌다. 따라서 기존에 추진해 오던 사업들과 교회의 행정적 기능을 넘어, 연합과 영적 회복을 이루어서 시대적 사명과 선교적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장으로써, 회원교회들의 하나됨과 연합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