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10배 부흥 기적 이뤄낼 것
현지 목회자 세미나 병행
순복음교회 성장 비결 전수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회장)가 대만 가오슝과 타이베이를 잇는 대규모 부흥성회를 통해 대만 교회에 강력한 성령의 바람과 부흥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CGI(국제교회성장연구원) 주최, OCCK 중화본부 및 에스라사역본부 주관으로 '2026 이영훈 목사 초청 절대긍정 절대감사 부흥대성회'를 인도했다.

이번 성회는 대만 최남단 가오슝부터 북부 타이베이까지 대만 전역을 순복음 영성으로 연결하며 현지 성도들에게 영적 회복과 각성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기적의 비결은 기도와 절대긍정"

성회 첫날인 28일 가오슝 푸치교회에는 평일 저녁임에도 본당과 부속 성전이 모두 가득 차는 등 부흥을 사모하는 현지 성도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행 3:1-8)'이라는 주제로 예수님 이름이 가진 치유와 회복의 권세를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세상에 예수님의 이름보다 능력 있는 이름은 없다"며 "기적을 경험하기 위해 기도하는 신앙과 성전에 올라가는 신앙이 필수적이다. 잃어버린 기도의 능력을 회복할 때 하나님께서 대만 땅에 놀라운 응답을 주실 것"이라고 당부했다.

▲성회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성회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특히 "내년에는 모든 교회가 갑절로 부흥하기를 바란다"는 축복의 메시지에 성도들은 뜨거운 '아멘'으로 화답하며 복음화의 의지를 다졌다.

성회의 열기는 대만의 경제·문화 중심지인 타이베이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29일 뉴라이프처치 30주년 축복성회와 30일 신티엔싱타오교회 50주년 축복성회를 잇달아 인도하며, 십자가 신앙으로 무장한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강조했다.

▲성회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성회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현지 목회자들에 '교회 성장 원리' 전수

성회 기간 중 이영훈 목사는 가오슝과 타이베이에서 각각 목회자 세미나를 열어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장 비결과 사도행전적 교회의 모델을 제시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 성장은 사람의 프로그램이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목회자가 갖춰야 할 요소로 △하나님의 말씀 준비 △간절한 기도 △예수님을 닮은 인격과 겸손을 꼽았다.

세미나에 참석한 현지 목회자들은 "리더인 나부터 절대긍정의 사람, 기도에 힘쓰는 사람이 되어 부흥을 준비하겠다"며 깊은 감명을 전했다.

▲성회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성회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이번 성회에는 김영석 부목사(국제), 진덕민 목사(기하성 부총회장), 권일두 목사(구로), 황선욱 목사(분당)를 비롯해 CGI특별위원회 및 국제다문화위원회 장로들이 동행해 대만 복음화를 향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선교적 열정을 더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관계자는 "이번 대성회는 대만 교회에 부흥의 가능성과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가오슝에서 시작된 성령의 불길이 대만 전역을 변화시키는 거룩한 꿈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