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인 시니어들이 은퇴 이후의 삶을 선교 사역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시니어 대상 선교 프로그램이 한국에서 시작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홍남 목사가 이끄는 '벨 시니어 아카데미'는 한인 시니어들이 은퇴 후에도 세계 선교와 복음 전파 사역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선교 훈련 과정으로, 이론 중심이 아닌 실제 선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천형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한국을 방문하는 미주 한인 시니어들이 단기 체류 기간 동안 여행이나 여가를 즐기는데 그치지 않고, 한국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신앙과 사역을 함께 나누며 은퇴 이후 삶의 방향과 새로운 비전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벨 시니어 아카데미'는 시니어 세대의 삶의 경험과 전문성을 선교 사역에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춰 노동,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선교 현장에 접목해 세계 선교를 위한 시니어 선교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

또한 단기 선교 실습과 다양한 사역 훈련을 통해 선교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더불어 성경적 세계관 확립과 영성 훈련, 공동체 생활을 통한 관계 회복, 선교 참여 준비 등 교육 과정이 함께 진행된다. 

나아가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청정 지역에서 영적 회복과 육체적 건강 회복, 사명 재발견을 위해 기도와 예배, 성경 교육 등 영성 훈련과 함께 자연 환경 속에서의 생활과 공동체 활동이 병행된다.

이홍남 목사는 "많은 미주 한인 시니어들이 풍성한 삶의 경험과 지혜, 영적 깊이 그리고 시간적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은퇴 이후 실제로 참여할 수 있는 사역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며  "선교에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미주 한인 시니어들이 캠프를 통해 다시 사명을 발견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홍남 목사는 이어 "지금의 노년은 인생의 마무리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향한 새로운 부르심이다. 시니어 세대가 가진 영적 자산과 경험이 선교 사역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현재의 노년기를 삶의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 사명의 시작으로 보고, 시니어들의 적극적인 선교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

'벨 시니어 아카데미'는 충남 논산에 위치한 '벨 생명 회복 선교센터'에서 진행되며, 참가 비용은 1개월 기준 개인  150만 원, 부부 270만 원이다. 참가 비용에는 숙식과 모든 회복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선교사 및 목회자들에게는 경제적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과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는 허인욱 선교사(미국) 전화 443-326-6888, 카카오톡 ID : Koreanbenhur, 유수영(한국) 전화 010-4390-0991 웹사이트 www.bellsenior.com 으로 하면 된다. 

한편 '벨 시니어 아카데미'는 향후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해외 선교지와의 연계를 통해 글로벌 시니어 선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세계 한인 시니어들이 행복하게 쉼을 얻으며 선교에 동참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에 진행된 벨 액티브 시니어 바기오 열방 대학 처음 예배 기념 사진
지난 3월에 진행된 벨 액티브 시니어 바기오 열방 대학 처음 예배 기념 사진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