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Church 주일학교 학생들이 사순절 기간을 맞아 특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학생들은 지난 몇 주 동안 교회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병을 모아 이를 팔고, 그 수익금을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고아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작은 액수이지만 사순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하나님과 이웃을 기억하는 실천이다. 사순절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향한 길을 걸으신 것을 묵상하며 회개와 절제, 기도로 준비하는 기간이다. 주일학교 학생들은 단순한 나눔이 아니라, 작은 정성을 통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고, 어려움 속에 있는 이웃을 섬기는 삶을 배우고 있다.

학생들은 “작은 물병 하나를 팔아 얻은 돈이 누군가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라며 소감을 나눴다. 이번 활동은 마태복음 25장 40절의 말씀을 실천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주일학교 담당 간사는 “아이들이 사순절 동안 단순히 절제와 묵상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경험하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하나님을 기억하고, 이웃을 섬기는 작은 실천이 예수님께 드리는 큰 사랑임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주님 Church 주일학교, 사순절 맞아 우크라이나 고아 돕기 캠페인
(Photo : 주님 Church 주일학교, 사순절 맞아 우크라이나 고아 돕기 캠페인)
주님 Church 주일학교, 사순절 맞아 우크라이나 고아 돕기 캠페인
(Photo : 주님 Church 주일학교, 사순절 맞아 우크라이나 고아 돕기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