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기독일보 지령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7년 동부에서 LA 밸리로 이주하며 우연히 접한 미주 기독일보는 어느덧 제 사역과 신앙의 여정 속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특히 2018년 11월, 'Woolsey Fire'로 교회 건물 근처까지 화재가 번지고 성도들이 강제 대피해야 했던 절박한 순간 속에서, 하나님께서 교회와 성도들의 가정을 기적적으로 지켜주신 은혜를 '화재 속에 경험한 세 가지 기적'이라는 글로 담아 기독일보에 특별기고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글을 통해 많은 이민 성도들이 깊은 위로와 믿음의 회복을 경험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언론이 전하는 복음의 힘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독일보가 비판과 정죄의 칼보다, 치료와 위로의 붕대를 들고 상처 입은 교회와 성도들 곁에 서 온 언론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북한 억류 선교사님들과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모두가 함께 기도하게 만드는 사랑의 연결고리가 되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기독일보가 어두운 세상 속에서 성경적 세계관을 조금도 타협하지 않으며, 미주 이민자들이 담대히 살아내야 할 소금과 빛으로서의 선교적 삶을 비추는 진리의 등대로 계속 쓰임 받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Photo : 오명찬 목사)
© 2026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김라니 목사 선교 에세이 [그 눈물이 찬양이 되기까지]](https://kr.christianitydaily.com/data/images/full/145528/image.jpg?w=250&h=154&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