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1세기의 진리가 21세기인 현재에도 진리인가?’라고 질문한다. 저자의 대답은 ‘Yes'이다. 많은 사람들이 진리의 상대성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지금 21세기에도 마찬가지로 기적은 분명히 일어나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슬람 땅에서, 아니면 하나님의 계획된 만남을 통해서도,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런 주님이 주시는 능력을 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예수님, 빌립, 스데반, 바울과 같은 복음 사역자들의 다양한 현장을 모델로 전도에 관한 성공적 사례와 가르침을 제시하고 있다. 전도에 관한 그들의 성공적 사례와 가르침을 담고 있으며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다섯 가지(섬기는 태도, 단순한 메시지, 성령의 능력, 희생 또는 순교, 성령의 인도하심으로부터 나오는 지혜)를 성경 말씀을 근거로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복음 전도에 대해 마음의 부담을 갖고 있지만 무엇을,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전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내용과 대안을 담은 훌륭한 해답서가 될 것이다.

저자인 대니 레만(Danny Lehmann)은 YWAM 하와이 호놀룰루 베이스의 책임자로, 선교사들을 훈련하여 파송하는 사역을 한다.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세우는 데 열심을 내어 곳곳을 다니며 전도와 선교에 대해 가르치는 그는, 그 스스로가 복음을 향한 타오르는 열정을 품은 전도자다. 성령의 역사와 말씀을 사역에 균형있게 적용하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파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현재 아내 린다와 함께 하와이에서 살고 있으며 자녀로는 두 아들, 다니엘과 데이비드가 있다. 또한 미국 전역에 있는 갈보리 채플에서 말씀 선포 및 협력 사역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