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봉호 총장, 옥한흠 목사는 고문
중도보수 기독교계 시민단체로 주목을 끌고 있는 <기독교사회책임>이 오는 22일 YMCA서 개최될 출범행사에 맞춰 발표할 조직도와 출범선언문을 19일 공개했다.
당일 공개한 조직도는 18일까지 확정된 명단으로 공동대표에 김진홍 목사(두레교회),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서경석 목사(조선족교회), 김일수 교수(기윤실 공동대표), 이승영 목사(새벽교회), 인명진 목사(갈릴리교회), 윤경로 교수(기독교역사연구소), 박은조 목사(분당 샘물교회), 김요한 목사(CMI 대표)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출범선언문을 통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이를 두려워하지 않는 예언자의 자세로 부정한 시류에 영합하지 않고, 바른 목소리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선언문은 정부, 여당, 야당, 시민사회, 지식인 계층이 모두 시국의 위기를 초래한 책임자들임을 지적하고 "우리는 더 이상 나라의 위기와 국민의 고통과 불안을 좌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선언문은 "교회의 참여전통을 되살려 위기극복을 위한 국민운동에 나서야 한다"면서 "그래서 선진국으로 가는 모든 움직임을 적극 지지하고 나라를 퇴보시키는 움직임을 적극 반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평신도 운동에 관하여 선언문은 "그 동안 우리는 신앙과 사회생활을 연결시키고, 교회의 평신도 역량을 사회운동으로 묶어내는데 성공하지 못했다"고 전제하고 "이제 교회 내의 풍부한 인적자원을 조직화하고, 신앙에 기초하여 용기있게 진실을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18일까지 확정된 조직도이다.
고문
손봉호 교수(동덕여대 총장)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공동대표
김요한 목사(CMI)
김일수 교수(기윤실 공동대표)
김진홍 목사(구리 두레교회)
박은조 목사(분당 샘물교회)
서경석 목사(조선족교회)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윤경로 교수(기독교역사연구소)
이승영 목사(새벽교회)
이정익 목사(신촌 성결교회)
인명진 목사(갈릴리교회)
지도위원
권영종 목사(예샘교회)
박명수 목사(서울신대)
박성민 목사(CCC)
박정식 목사(섬김의 교회)
변희관(세계로선교회 회장)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
윤원석 교수(경실련)
이상규 목사(고신대)
전병욱 목사(삼일교회)
정창영 목사(세계선교연구원장)
황성주 목사(꿈이있는교회)
집행위원
고직한 선교사(Young2080)
권영준 교수(경실련 상집위원장)
김경중 원장(내과의원, 서산)
김대조 목사(사랑의교회 법조인선교회)
김성주 대표(성주인터내셔널)
김승욱 교수(중앙대)
김은수 목사(사랑의교회 청년부)
김일재 목사(아천동교회)
중도보수 기독교계 시민단체로 주목을 끌고 있는 <기독교사회책임>이 오는 22일 YMCA서 개최될 출범행사에 맞춰 발표할 조직도와 출범선언문을 19일 공개했다.
당일 공개한 조직도는 18일까지 확정된 명단으로 공동대표에 김진홍 목사(두레교회),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서경석 목사(조선족교회), 김일수 교수(기윤실 공동대표), 이승영 목사(새벽교회), 인명진 목사(갈릴리교회), 윤경로 교수(기독교역사연구소), 박은조 목사(분당 샘물교회), 김요한 목사(CMI 대표)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출범선언문을 통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이를 두려워하지 않는 예언자의 자세로 부정한 시류에 영합하지 않고, 바른 목소리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선언문은 정부, 여당, 야당, 시민사회, 지식인 계층이 모두 시국의 위기를 초래한 책임자들임을 지적하고 "우리는 더 이상 나라의 위기와 국민의 고통과 불안을 좌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선언문은 "교회의 참여전통을 되살려 위기극복을 위한 국민운동에 나서야 한다"면서 "그래서 선진국으로 가는 모든 움직임을 적극 지지하고 나라를 퇴보시키는 움직임을 적극 반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평신도 운동에 관하여 선언문은 "그 동안 우리는 신앙과 사회생활을 연결시키고, 교회의 평신도 역량을 사회운동으로 묶어내는데 성공하지 못했다"고 전제하고 "이제 교회 내의 풍부한 인적자원을 조직화하고, 신앙에 기초하여 용기있게 진실을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18일까지 확정된 조직도이다.
고문
손봉호 교수(동덕여대 총장)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공동대표
김요한 목사(CMI)
김일수 교수(기윤실 공동대표)
김진홍 목사(구리 두레교회)
박은조 목사(분당 샘물교회)
서경석 목사(조선족교회)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윤경로 교수(기독교역사연구소)
이승영 목사(새벽교회)
이정익 목사(신촌 성결교회)
인명진 목사(갈릴리교회)
지도위원
권영종 목사(예샘교회)
박명수 목사(서울신대)
박성민 목사(CCC)
박정식 목사(섬김의 교회)
변희관(세계로선교회 회장)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
윤원석 교수(경실련)
이상규 목사(고신대)
전병욱 목사(삼일교회)
정창영 목사(세계선교연구원장)
황성주 목사(꿈이있는교회)
집행위원
고직한 선교사(Young2080)
권영준 교수(경실련 상집위원장)
김경중 원장(내과의원, 서산)
김대조 목사(사랑의교회 법조인선교회)
김성주 대표(성주인터내셔널)
김승욱 교수(중앙대)
김은수 목사(사랑의교회 청년부)
김일재 목사(아천동교회)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