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현장을 부흥회로 이끄는 열정,
윤치영 목사 (킹덤 얼라이언스 대표)는 지난 8월 15일부터 2박 3일간 강화 신화 유스 호스텔에서 요한 서울교회의 전교인 수련회를 인도했다. 약 150여 명의 성도가 참석한 이번 수련회는 단순한 수련회를 넘어선 영적 부흥회로 자리매김하며,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요한서울교회>는 일본에서 국내로 개척된 교회로, 성도 대부분이 일본 <요한동경교회> 출신이다. 이 교회는 한국 전통 교회와는 달리 이민교회의 특색을 잘 살리며, 복음과 선교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있다. 특히 이번 수련회에서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청년과 유스들의 열정이 돋보였으며, 다음세대의 역동적인 참여는 수련회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고 현장 관계자는 전했다. 윤 목사는 수련회에서 요한 서울교회의 성도들이 앞으로도 복음 전파에 매진할 것을 강조하며, 이번 수련회가 성도들에게 영적 성장과 부흥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요한서울교회>는 이민교회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확립하며, 선교와 복음 전파의 사명을 다지는 기회로 삼았다.
킹덤 얼라이언스, 품격 있는 컨퍼런스로 새로운 도약
제5회 킹덤 얼라이언스 컨퍼런스, "십자가와 그 사랑"
십자가와 그 사랑으로 땅 끝까지 복음을,
제5회 킹덤 얼라이언스 컨퍼런스 (대표 윤치영 목사)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십자가와 그 사랑>을 주제로 2박 3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호주, 오스트리아,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 성도들이 참여해 큰 감동을 자아냈다.이번 컨퍼런스는 조별모임과 친교를 통해 형제애를 깊게 했으며, '킹덤 얼라이언스 콘서트'는 행사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특히, "내가 가진 하나님의 사랑으로 할 수 있는 만큼 나누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은 오병이어의 기적과 같은 은혜를 베풀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인스피릿 워십 밴드의 제주경 목사와 손관우 목사, 주제 특강을 맡은 곽병휴 교수는 27년 전 영도중앙교회에서 함께 신앙을 다져온 동역자들로, 이번 재회는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윤 목사는 앞으로도 킹덤 얼라이언스가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어가길 기원하며, 다음 컨퍼런스에는 서울영락교회의 김운성 목사를 초청할 계획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킹덤 얼라이언스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또 하나의 큰 성과를 이루었으며, 앞으로도 신앙의 깊이를 더하고 복음 전파에 힘쓰는 모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윤치영 목사는 오는 오는 9월 13일부터 미국 휴스턴을 시작으로 미주 집회 일정을 계획하고 이번 집회는 큰 도시뿐만 아니라 가능한 발길 닫는 전역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지역 목회자를 격려하는 선교적 활동이 되길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