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스턴 순복음교회 바자회 현장
휴스턴 순복음교회는 지난 주말 '튀르키예 선교 바자회'를 개최하여 전 교인이 함께 튀르키예를 향한 선교적 열정을 드러냈다. 이번 바자회는 개교회를 뛰어넘어 휴스턴 교회들과 한인들에게 적잖은 감동과 호응을 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홍형선 목사(휴스턴 순복음교회)는 "이번 선교 바자회는 청년들이 주축이 되는 튀르키예 현장 선교를 위해 마련된 것이지만 모든 부서와 성도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이미 이곳에서부터 튀르키예를 섬기는 열정을 보여준 것 같다"며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라고 겸손해했다. 청년들이 직접 현장으로 파송되는 이번 튀르키예 선교의 핵심은 '어린이들을 섬기는 사역'이 될 것이며, '그들의 아픔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섬김의 현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크로우피쉬 선교 바자회는 지역이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 격려하고 함께하는 마음으로 선교 바자회를 격려하는 훈훈한 모습도 자주 보였다.

선교 바자회 현장에서 덕담을 나누는 목회자들
한편, 휴스턴 순복음 교회의 '크로피쉬 선교 바자회'는 해마다 다양한 선교적 주제와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개 교회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선교적 만남의 장소'으로도 유명하다.
휴스턴 순복음교회의 선교 바자회는 교회가 추구하는 하나님의 선한 사업에 대한 좋은 선례로 지역 사회에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이 교계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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