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우 목사
(Photo : 기독일보) 풍성한교회 박효우 목사

묵은 한 해를 뒤로하고
새해에는 기도로 시작하리라

닭 울음 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라 깨어나...

몽롱할지라도
눈을 비벼서라도

냉수 한 컵 들이키고
창포물로 머리를 감고서라도

어떤 일이 있을지라도
기도로 승리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도
기도로 해결 받으리라

그리고
새해에는 기도로 모든 일을 진행하리라

세초부터 세말까지
기도로 살으리 ~

알파와 오메가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새해에는 기도로 마치리라

시내산 박효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