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서부노회(노회장 진석호 목사) 제16회 정기노회가 지난 26일, 나성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노회에서는 박헌성 목사가 제107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참석 결과를 보고했으며, 김우현, 나정기, 류기종, 손윤길, 장유석, 정특균, 최종석, 최혁, 황성실, 황태학 등 10명에 대해 강도사 인허식을 가졌다.
또 이용호 목사(콜로라도 새생명교회)와 여칼빈(지저스힐링교회) 목사의 가입을 받기로 허락했다.
이날 예배는 부노회장 정종윤 목사의 인도로 고동욱 목사의 기도에 이어 진석호 목사가 '하나님'(요 3: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진석호 목사는 "혼탁한 시대정신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을 아는 일에 중심을 둬야 한다"며 "성경 안에서 하나님을 아는 일에 전문가가 돼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쳐야 한다"고 전했다. 성찬 후 김대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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