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일요일은 '예루살렘 평화를 위한 전세계 기도의 날" 이다. 매년 10월 첫째주 일요일을 예루살렘을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해 몇 해 째 진행해 오고 있는 헤이포드(Hayford, 예루살렘 기도의 날 공동 창립자)는 "현재 예루살렘은 기도가 절실한 상황이며, 기도가 그 열쇠" 라 주장한다. 예루살렘을 위한 기도는 전세계로 퍼지고 있지만, 작은 지역교회 참여로부터 시작된다.

"예루살렘을 위해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시 122:6)" 구절을 통해 예루살렘을 위한 전세계인 기도운동을 촉구하는 "예루살렘 평화를 위한 기도의 날"은 몇 해 전부터 시작됐으나 현재 급속히 전세계 지역교회 및 교계로 퍼지고 있다.

7일, 예루살렘 현지(오후 4시, 현지시각)에서 열릴 이번 기도의 날 행사는 www.god.tv에서 생중계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