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대학교 명예총장 류종길 목사의 아내인 함영희 사모가 지난 14일 별세했다. 향년 70세.
고 함영희 사모는 국립의료원 간호대학과 방송통신대학교 영문과, 서울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을 졸업하고 류종길 목사의 목회 동역자로 한 평생 헌신했었다.
고인은 2004년 류종길 목사가 김해제일교회에서 목회할 당시, 자신의 신장을 기증해 귀한 생명을 살리는 등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삶을 살았다.
장례예배는 오는 27일(화) 오전 10시30분(미 서부시간) 엘에이 한국장의사(2045 W. Washington Blvd LA CA 90018)에서, 하관예배는 같은 날 오후 1시(미 서부시간) 로즈 힐 메모리얼 파크(Rose Hills Memorial Park 3888 Workman Mill Rd, Whittier, CA 90601)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례예배와 하관예배는 아래 유튜브 링크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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