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프라미스교회(담임 황여호수아 목사)는 오는 27일(주일) 오전 10시, 한선희 목사를 강사로 SNS 이단 분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선희 목사는 SNS 온라인 상에서 일어나는 이단들의 포교 현황과 이단 교리의 문제점 및 대응 방법 등을 자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한선희 목사는 "미디어 시대가 되고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사람들이 유튜브나 줌, 소셜 미디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다 보니, 이단들도 '대면 포교'에서 불특정 다수를 향한 비대면 포교 활동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진행되는 온라인 포교를 통해 어느 때 보다 이단교리에 쉽게 미혹 당하기 쉽다"고 지적했다.
한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포교활동을 이어가는 이단들의 교리를 집중 해부하고, 이단들의 포교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 714-769-6114, 213-484-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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