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미션대학교(최규남 총장, 이하 GMU)는 오는 21일(월) 오전 11시, 병원 원목(채플린) 준비를 위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채플린이 되기 위한 과정과 사역의 장점, GMU의 채플린 협력 및 준비과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무료 온라인 강의를 준비하는 GMU 행정처장 제임스 구 교수는 "병원 원목 과정은 신학생들이 졸업 후 교회 사역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사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며 "특별히 이번 강의는 병원이나 호스피스 등의 기관에서 직접 사역을 담당할 수 있도록 채플린 준비를 위한 학위 과정과 준비해야 하는 절차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는 현직 원목 사역을 담당하는 조셉 최 채플린이 참석해 실제 채플린 사역에 대한 안내와 준비를 위한 절차를 설명할 예정이다.
참가방법은 GMU 홈페이지 (https://www.gm.edu/online)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714-525-0088 또는 이메일 admissions@gm.edu로 할 수 있다.
한편 그레이스미션대학교(GMU)는 현재 미 연방 교육국 USDE가 인정 학위 인가기관인 ABHE, TRACS, ATS의 정회원 학교로서 유학생을 위한 I-20 발급과 연방정부 학비보조인 PELL GRANT와 캘리포니아 주정부 학비보조 CAL GRANT를 제공하고 있다.
학위 과정으로 대학부과정으로 신학학사(BA), 상담학 학사(BACC) 학위 과정이 있으며 대학원에는 기독교 상담학석사(MACC), 기독교 교육학석사(MACE), 선교학(교차문화학) 석사(MAICS), 목회학석사(M.DIV) 학위과정이 있으며 박사과정으로 선교학박사(DMiss)학위와 교차문화학 철학박사(PhD)과정이 있다.
모든 강의는 100% 통신교육이 제공되며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스패니쉬 통역강의가 진행되며 2021 가을 학기도 하이브리드 강의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