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라이프, 원 챌린지 주제 개최 복음 못 들은 인구 40억 명 거주 다음 세대 3가지 선교적 삶 도전 최성은 목사, 한국 대표로 말씀 아시아 40여 개국 2천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ARISE ASIA 2023 대회가 ‘원 라이프, 원 챌린지(ONE LIFE, ONE CHALLENGE)’라는 주제로 태국에서 7월 25일(화)부터 29일(토)까지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권 복음주의 단체인 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과 아시아신학연맹(ATA), 중국세계복음주의조직위원회(CCCOWE), Jul 31, 2023 03:08 PM PDT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제게 젊어 보인다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를 격려해 주시는 따뜻한 표현입니다. 격려를 받을 때 감사하고 새로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젊어 보인다고 젊은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나이를 인정하고, 자신의 때를 인정하는 것은 지혜로운 일입니다. 나이가 드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몸부림은 추한 몸부림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한계를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때 자신의 한계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초월할 수 있습니다. 나이 드는 법을 배우는 것은 지혜입니다. 또한 예술입니다. 헨리 프레데릭 아미엘은 "나이 드는 법을 알면 지혜에 통달하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삶이라는 위대한 예술의 가장 어려운 단락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나이 드는 일에 대Jul 31, 2023 01:26 PM PDT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도 단테의 신곡이라는 문학 작품을 통해 얻은 영적 인사이트를 나누고자 합니다. 단테의 신곡은 단테가 벨라기우스라는 의인을 만나, 그의 안내로 지옥, 연옥, 천국의 순서로 탐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평소에 우리가 아는 죄보다 훨씬 다양한 죄와 죄에 합당한 형벌들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지옥이 한 곳이 아니라, 여러 곳입니다. 제1지옥, 제2지옥, 제3지옥, 등등,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리고 죄의 경중에 따라, 형벌을 받는 장소도 다 다르고, 형벌의 종류다 다 다릅니다. 게다가 예수님을 믿었으나, 어떤 특정한 죄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영혼의 정화를 위해 머무는 연옥도 사람마다 해결하지 못한 죄들이 너무나 다양하고, 영혼의 정화를 위해, 거쳐야 하는 징벌, 즉 수련법도Jul 31, 2023 01:23 PM PDT
예수님을 영접하고 난 후, 용서와 구원과 영생을 알고 나면, 존귀하게 쓰임 받는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마태복음 1장에 등장하는 요셉은 하나님의 아들이 온 인류를 구원하는 메시야로 세상에 오는 일을 위해 존귀하게 쓰임 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먼저 요셉은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 반응하였습니다. 요셉은 정혼한 마리아가 자신과 상관없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2천여 년 전 율법으로 엄격한 유대 땅에서 도무지 있을 수 없는 일을 직면했을 때 그의 감정과 마음이 어떠했겠습니까? 율법으로 정죄할 수 있는 간음이라고 생각할 상황인데도, 요셉은 문제에 대해서는 조용했고 하나님을 향해서는 깊이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요셉은 작고 낮은 일도 받아들였습니다. 요셉에게 주어진 미션은 임신한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Jul 31, 2023 01:18 PM PDT
그리스도로 인쳐진 남자들(Marked Men For Christ, 이하 MMFC) 주최로 남성 크리스천들과 목회자들을 위한 수련회가 9월 7일(목)부터 9일(토)까지 힐튼 가든 인(Hilton Garden Inn Atlanta North/Alpharetta)에서 열린다. 22년전 미국에서 태동한 MMFC는 가장 명성 높은 남성사역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북미와 유럽 등 26개국 이상에서 490차례 사역 프로그램을 진행, 수 많은 남성들을 예수님 안에서 놀랍도록 성장하도록 도왔다. 한국인을 위한 Phase 1개최는 2018년 이후 올해 8번째로 애틀랜타에서는 처음이다.Jul 31, 2023 01:01 PM PDT
매년 연례행사로 열리던 밀알 사랑의캠프가 코로나 이후 4년만에 열리며 성황리에 마쳤졌다. 특별히 애틀랜타 대표팀은 지난 19일(수) 오후 대형 버스로 장애인과 봉사자 학부모 등 53명이 애틀랜타를 떠나 나이아가라 폭포를 들러 뉴저지 하야트 리젠시 호텔에서 열리는 2박3일간의 제28회 밀알 사랑의캠프를 마치고 23일 주일 아침에 안전하게 돌아왔다. 이번 행사는 재미 장애인체육회가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스폐셜 미니올림픽을 주관하고 동남부장애인체육회(천경태 회장, 김순영 이사장)을 비롯한 동부지역 여러 장애인체육단체가 연합하여 3백 여명의 장애인과 봉사자가 참여하는 행사에 미니 스폐셜 올림픽 형태로 행사를 치루었다. 장애인캠프에서는 다양한 스포츠 종목(한궁, 콘홀, 슐런, 보치아, 스크린사격, 프리스비 날리기, 축구공멀리차기, 수영)을 체험하고 지역간 자웅을 겨루는 행사에 지체장애나 중증 지적발달 장애를 가진 친구들까지 참여해 시종일관 열기와 환호를 더하며 박수를 자아냈다. 시상은 단체전 경기에서 계몽팀으로 분류된 애틀랜타, 워싱턴, 리치몬드가 1300점으로 종합우승을, 뒤를 이어 봉사팀으로 뉴저지, 시카고, 캐나다 팀이 1090점으로 2위를, 그리고 전도팀인 뉴욕, 캐롤라이나, 필라델피아, 마이아미가 72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개인상으로는 인기상에 아틀란타의 금빛나 선수가 콘홀 부분에서, 엄이람 선수가 슐런 부분에서, 각 종목별 MVP 로는 슐런에서 제임스 장 선수가, 콘홀 부분에서 안수민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시상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메달이 수여됐다. 이번 캠프에서 동남부장애인체육회 김순영 이사장과 천경태 회장이 시종 함께 봉사했다. 천경태 회장은 “애틀랜타 선수들이 좋은 성적으로 잘 마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평소 아틀란타 장애인 단체인(밀알, 샤인, 숲, 원미니스트리) 등을 통해 장애인스포츠 활동을 주지했기 때문이다. 특히 매주 토요일 장애인 스포츠 교실의 운영과 이번 캠프에 앞서 한인회(이홍기 회장), 교회협의회(이문규 목사), 재외동포재단(아틀란타 총영사관) 후원으로 장애인체육대회를 아틀란타에서 경험했던 것도 이번 대회에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이유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애틀랜타 지역은 수 년전에 안수민 선수(수영), 금년에 천죠셉 선수(태권도) 등 두 명의 미국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 하였으며 향후 생활체육은 물론 엘리트 장애인 선수를 양성하는 산실로서 지역교회 및 각 장애인단체와 연계하여 더욱 견고하게 지적발달 장애인스포츠 활동을 유지하고 발전하여 나가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적발달 장애인스포츠 활동에 대한 문의는 동남부 장애인체육회(천경태 회장) 678-362-7788로 하면 된다. Jul 31, 2023 11:58 AM PDT
지난 29일(토), 앨라배마 어번-오펠라이카 지역에서 제45기 비전스쿨이 성료됐다. 이번 비전스쿨은 특별히 새롭게 창립되는 어번-오펠라이카 신임 지회를 위하여 진행되었다. 기독실업인회(CBMC) 중부연합회(연합회장 천경태) 소속 몽고메리 지회(지회장 임행락), 스와니 지회(지회장 선우인호), 애틀랜타 지회(지회장 이춘봉)에서도 지회장 및 지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20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다. 이번 비전스쿨을 위해서 폴 현 사무총장과 김형주 지회 육성 팀장이 강사로 나서 '1강 – What is CBMC? Why CBMC?', '2강 – 지회 중심의 CBMC, 지회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3강 – CBMC=Life-on-Life' 사역에 대하여 아주 핵심적인 강의와 훈련이 있었다.Jul 31, 2023 11:53 AM PDT
2년 전, 동성애에 반대하는 트윗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지난달 팀에서 방출된 미국 프로야구(MLB) 선수가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굽히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올해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한 투수 맷 더모디(Matt Dermody)는 지난 21일 ‘두려움없는 토미 라렌’(Tomi Lahren is Fearless)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지금은 삭제된 2021년 6월 트윗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올해 6월에 한차례 선발 등판 후, 팀으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다. 더모디는 당시 트윗에서 고린도전서 6장 9절을 인용하며 “동성애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지옥에 가게 될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우리 모두 마음을 살피고, 예수님께 용서를 구하며, 모든 죄를 회개하기를 바란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 모두를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소셜 미디어 활동으로 인해 진보 진영의 비난 대상이 되었다. 2년 전에 올린 그의 트윗은 더모디가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 전까지, 더모디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트리플 A팀에서 9경기를 출전했다. 사회자인 라렌은 이 트윗이 “우오크 진보주의 폭도들이 뽑아낸 것”이라며 “그 결과, 레드 삭스가 더모디의 신념과 거리를 두게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더모디는 6월 8일 경기에서 4이닝 동안 3실점한 후, 다음날 방출 대상에 올랐고 팀에서 제외됐다. 그는 지난달 11일, 우스터 소재 트리플 A팀에 다시 배정되었으나, 팀은 5일 후 계약을 해지했고, 현재 그는 자유계약 선수가 되었다. 더모디는 레드삭스 총괄 매니저가 정규 시즌 전, 봄 훈련 기간에 그의 트윗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더모디는 매니저에게 “나는 누구도 지옥에 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라는 신념을 설명했다. 더모디는 “나는 사람을 지옥으로 이끄는 모든 것들의 목록을 보았고, 나도 그 목록에 있었다”라며 “그것은 내 안에 주님에 대한 두려움을 심어주었다. 따라서 이제는 더 이상 나만 문제가 아닌, 다른 사람을 돕고, 복음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즉 지옥불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좋은 소식을 전파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 트윗이 “동성애 혐오와는 거리가 멀다. 나는 이 세상에서 누구도 미워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더모디는 2021년 트윗이 자신이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인 직후에 올린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 그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카코 컵스에 몸 담았다. 그는 “팬데믹이 내 세상을 뒤흔들었다. 야구에서 일자리를 잃었고, 그 이후 인생의 의미를 찾고 있었다”고 했다. 더모디는 당시 여자친구였던 지금의 아내를 기쁘게 하려고 성경책을 구입했고, 이후 그는 “내가 살고 있는 삶에 대해 엄청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 순간 나는, 그날 밤 내가 죽는다면 하나님과 함께 천국에 가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팟캐스트에서 “소년이 자신을 소녀라고 생각하고, 소녀가 자신을 소년이라고 믿는 큰 정체성 위기가 미국을 괴롭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회자가 ‘타 팀에서 트윗을 사과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제안한다면’이라고 묻자, 그는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미안하다. 하지만 나는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말씀을 믿는다. 그리고 사람들이 천국에 가기를 바란다”며 “나는 어떠한 죄악이나 부도덕한 행동도 긍정하지 않겠다. 이는 사람들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 것”이라며 신념을 굽히지 않았다. 한편, 브라이언 오할로란 레드삭스 단장은 보스턴 글로브지와의 인터뷰에서 “팀은 더모디의 트위터 활동과 관련하여 공개된 모든 사항을 고려했다. 이것 역시 (방출) 결정에 반영된 사항 중 하나였다”고 시인했다.Jul 31, 2023 11:46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절망의 순간에 위로와 힘을 주는 성경 구절 40가지를 소개했다. 다음은 기독교 리소스 웹사이트인 크로스맵(Crossmap)에 실린 주요 내용이다. 우리의 삶은 롤러코스터와 같다. 기복이 많다. 삶의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는 모두 기분을 북돋을 긍정과 힘이 필요하다. 삶의 불확실성 속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 안에서 힘을 찾을 수 있음을 기억하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가, 그분의 영광으로부터 힘을 얻는 것이다. 힘이 되는 성경 구절 40가지 1.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 시편 28:7 2.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이사야 41:10 3.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 이사야 40:31 4.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빌립보서 4:13 5.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 시편 18:2 6.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 시편 55:22 7.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 여호수아 1:9 8.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 시편 34:17 9.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 시편 46:1 10.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 시편 145:18 11.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 시편 34:4 12.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 - 시편 31:24 13.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 시편 27:1 14.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이사야 41:10 15.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 시편 29:11 16.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 디모데후서 4:17 17. 이는 내가 그 피곤한 심령을 상쾌하게 하며 모든 연약한 심령을 만족하게 하였음이라 - 예레미야 31:25 18.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 시편 23:4 19.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 출애굽기 15:2 20.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 이사야 40:29 21.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 나훔 1:7 2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 이사야 12:2 23. 여호와여 멀리 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 시편 22:19 24.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 잠언 18:10 25.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 시편 18:1-2 26.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 이사야 40:29 27.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 시편 121:1-2 28.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 하박국 3:19 29.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 고린도전서 16:13 30.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 시편 23:1-3 31.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 에베소서 6:10 3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 출애굽기 15:2 33.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 시편 138:3 34.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요새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 - 시편 59:16 35.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 이사야 40:29 36.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빌립보서 4:13 37.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 출애굽기 14:14 38.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 이사야 40:29 39.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 이사야 40:31 40.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 이사야 41:13Jul 31, 2023 11:44 AM PDT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이 결혼 만족도 감소와 관련이 있으며, 정기적으로 교회에 다니는 부부에게도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가족연구소(Institute of Family Studies)와 웨트리연구소(Wheatley Institute)가 18세에서 55세 사이의 미국인 부부 2000쌍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기혼 미국인의 37%가 “부부가 함께 이야기나 다른 무언가를 하고 싶을 때, 배우자가 자주 스마트폰이나 스크린 장치를 사용한다”고 답했다. 또 이러한 현상은 젊은 부부와 저소득 가정 사이에서 특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35세 미만의 기혼부부 중 44%가 “배우자가 스마트폰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고 말했으며, 35세에서 55세 사이의 부부는 34%가 동의했다. 스마트폰 중독 문제는 고소득 부부 중 31%가 보고한 데 반해, 저소득 부부는 44%가 경험한다고 답했다. 또 대학 학위가 없는 기혼자(39%)는 학위가 있는 기혼자(34%)에 비해 “배우자가 스마트폰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연구원들은 “남편과 아내는 배우자의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인해 소외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며 “진보주의자 혹은 보수주의자와 상관없이, 정기적으로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든 아니든 같은 영향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발표된 보고서 ‘스크롤링이 많을수록 부부 문제 증가’의 저자 웬디 왕(Wendy Wang)과 마이클 토스카노(Michael Toscano)는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이 결혼 생활 문제의 원인인지를 확실히 판단하기는 어렵다. 스마트폰 중독이 이미 불행한 결혼 생활의 지표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두 저자는 “불만족스러운 배우자는 상대 배우자와의 대화를 회피하고, 도피하기 위해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일 수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중독성을 갖도록 설계되었다”며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는 부부 문제와 스마트폰 중독이 서로를 강화하는 것”이라며 “스마트폰 중독이 해결되지 않는 한, 결혼 문제는 악화되며 해결하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2016년 베일러 대학교 연구원 제임스 A. 로버츠(James A. Roberts)와 메레디스 E. 데이비드(Meredith E. David)가 발표한 논문을 인용했다. 해당 논문은 ‘파트너 퍼빙(phubbing: Pphubbing)’이란 용어를 “연인과 함께 있을 때 개인이 자신의 휴대폰을 사용하거나, 상대에게 주의가 산만해지는 정도”로 정의했다. 2016년 연구에서 145명의 미국 성인을 평가한 결과, 파트너 퍼빙이 관계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휴대폰 사용과 관련된 갈등’이 매개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보고서는 “개인의 애착 형태가 퍼빙과 스마트폰 간 갈등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불안한 애착형인 사람은 덜 불안한 애착형인 사람보다 스마트폰으로 인한 갈등이 더 많았다”며 “더 중요한 것은, 퍼빙이 관계 만족도에 있어 간접적으로 우울증과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왕과 토스카노는 스마트폰 사용량과 결혼의 질 사이에 큰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고했다. 만성적인 스마트폰 사용 문제를 겪는 기혼부부 중 59%가 결혼 생활에 “매우 만족한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스마트폰 사용이 적은 부부(81%)보다 낮은 수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폰 문제로 방해를 받는 부부들이 결혼 생활에 매우 만족할 가능성은 다른 부부들보다 약 70%나 낮았으며, 이 부부들이 인식하는 미래의 이혼 가능성은 스마트폰 문제가 없는 부부보다 4배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연구원들은 부부들에게 스마트폰 사용에 관한 규칙을 정하고, 휴대폰 사용을 자발적으로 제한하도록 제안했다. 또한 소셜 미디어 기업들에게 무한 스크롤과 같은 중독성이 강한 기능을 제거하고, 플랫폼을 재설계할 것을 권고했다. 보고서는 “의도적으로 함께 보내는 시간은 특히 저소득 가정의 결혼 생활에 매우 중요하다. 이들 부부의 연결이 불안정한 상태에 놓이기 쉽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취약한 사회적 환경에서 배우자는 더 큰 심리적, 관계적 부담을 짊어지게 된다. 따라서 스마트폰 중독은 (결혼) 실패의 원인이 되어 이혼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Jul 31, 2023 11:42 AM PDT
50년 전, 미국 캘리포니아를 휩쓴 기독교 각성 운동을 다룬 영화 ‘예수 혁명’의 주인공 그렉 로리(Greg Lourie) 목사가 「미국의 영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라는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했다. 로리 목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형교회인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을 담임하고 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우리에게는 이미 너무 늦은 것일까? 우리가 처한 도덕적 죽음의 소용돌이에서 회복될 수 있을까? 20년 전, 86%의 미국인들이 자신의 나라에 자부심을 가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늘날 그 수치는 60%에 불과하다. 왜 이렇게 급감했을까?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기본적인 문제를 직관적으로 이해한 것 같다. 전체 미국인의 무려 74%가 미국의 도덕적 가치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한다. 이는 20년 전의 거의 두 배에 해당한다. 그리고 이 도덕적 가치는 무엇에 기초하고 있나? 답은 간단하다. 이것들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 기초하고 있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1998년에는 미국인들에게 “종교가 그들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였다. 하지만 이제 그 수치는 39%로 감소했다. 이것을 원인과 결과라고 부른다. 1963년 미국에서는 기업에서 주기도문 성경을 암송하는 것이 불법화되었다. 그리고 불과 3년 뒤, 미국의 상황은 너무 악화되었고 타임지는 “신은 죽었는가?”라는 질문을 표지에 실었다. 이것이 단순한 우연의 일치일까? 그렇지 않다. 문제는 미국이 하나님을 잊어버렸다는 것이다. 더욱이 우리는 삶의 모든 측면에서 하나님을 밀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사실, 관건은 어떤 국가도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로마는 한때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를 보유한 초강대국이었다. 하지만 로마는 외적으로 붕괴되기 전에 내부적으로 몰락했다. 문명사학자 윌 듀란트(Will Durant)는 책 ‘문명 이야기’에서 로마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위대한 문명은 내부에서 스스로를 파괴하기 전까지는 외부로부터 정복되지 않는다. 로마가 쇠퇴한 본질적인 원인은 그 민족, 도덕, 계급 갈등, 무역 실패, 관료적 전제정치, 숨 막히는 세금, 소모적인 전쟁에 있었다.” 익숙해 보이지 않는가? 우리는 오늘날 미국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볼 수 있다. 우리의 가장 큰 적은 반드시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부에 있다. 우오크(woke) 이념이 학계, 미디어, 문화, 심지어 정부에도 스며들면서, 우리는 빠르게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을 본다. 그러나 로마와 미국의 차이점은 미국은 처음 유대-기독교적 기반 위에 이 나라를 세웠다는 점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미합중국이라고 불리는 이곳을 세운 건국의 아버지들의 원래 비전에서 크게 벗어나 있다. 우리는 지금 당장 우리 국가의 영혼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때는 종교의 자유였지만, 이제는 종교로부터의 자유가 된 것 같다. 우리 사회는 학교, 스포츠 행사, 공공장소 및 직장에서 하나님을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 점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절대적인 진리의 토대 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이 근간을 제거하면 이 자유는 사실 무정부 상태로 변할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나는 우리 앞에 미국의 미래에 대한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고 믿는다. 하나는 심판이고, 다른 하나는 각성이다. 만일 우리가 (영적) 각성을 이루지 못하면 심판을 피할 길이 없다. 나는 미국에 적어도 하나 이상의 전국적인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60년대 말에 나라가 붕괴되는 듯한 상황에서 혁명에 대한 이야기가 떠돌았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혁명이 일어났다. 이는 정치적이거나 도덕적인 혁명이 아닌 영적인 혁명이었다. 타임지는 그것을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이라고 선언했다. 이는 대대적인 영적 각성이었다. 올해 초에 같은 제목의 영화가 개봉되어,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극장에서 대흥행을 거두었다. 이 영화는 나와 내 아내인 케이시의 간증을 담고 있으며, 미국의 격동의 시대를 살아간 이야기를 들려준다. 미국에서 다시 예수 혁명이 일어날까? 아마도. 우리 미국은 이것이 절실히 필요하다. 청년들은 그 어느 때보다 괴로워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는 이미 걷잡을 수 없는 불길에 기름을 부은 것과 같다. 십대들 사이에서 우울증과 절망감이 급증하고 있다. 청소년 자살과 우울증이 증가하고 있고, 이제 자살은 미국 청소년 사이에서 두 번째로 많은 사망 원인이다. 우리 청소년들은 도움이 필요하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필요하다. 우리 모두가 그렇다. 나는 지금 미국에서 유망한 영적 징조들을 보고 있다. 7월 초, 우리는 남부 캘리포니아의 혼다 센터에서 이틀 밤 동안 하베스트 크루세이드(Harvest Crusade) 행사를 가졌다. 3만2천 명 이상의 사람들, 그중 수천 명이 돌아가야 할 정도로 경기장이 가득 찼다. 수천 명의 기독교인들이 함께 하나님을 경배했고 저는 복음의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었다. 이틀 동안 3735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심했다. 또한 20만 명 이상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를 시청하며 3천 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했다. 이것은 나에게 매우 희망적인 신호이다. 그러나 그다음 주말에 일어난 일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1960년대 예수 운동 당시, 세례식을 한 장소였던 파이럿츠 코브 해변에서 “예수 혁명 세례”를 열었는데, 이곳에 2만 명이 모였다. 예수 혁명 운동 시기에도 이런 군중이 모이지 않았다. 이런 전례가 없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신선하고 새로운 역사이다. 수천 명이 반 마일 길이의 줄을 서서 몇 시간 동안 세례를 받기 위해 기다렸다. 모든 절차가 끝나고 우리는 4500명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이것은 아마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집단 세례일 것이다. 적어도 최대 규모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두 가지 이유로 중요하다. 첫째, 오늘날 문화적 붕괴의 시대에 일어난 일이다. 그리고 세례 받은 대부분은 어린 사람들이었다. 둘째, 모든 곳 중에서도 캘리포니아에서 일어났다. 바이블 벨트가 아니며, 구석구석마다 교회가 있는 남부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다. 캘리포니아는 마지막 위대한 영적 각성이 일어난 곳입니다. 그렇다면 다음 영적 각성도 이곳에서 일어날까? 그러기를 바라며 기도한다. 나는 미국의 영혼에 대한 희망을 갖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개인부터 시작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자. 우리는 한 번에 한 사람씩, 한 영혼씩 미국을 더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린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분은 우리를 잊지 않으셨다.Jul 31, 2023 11:40 AM PDT
인사말씀을 전한 최혁 목사는 "지난 10년 동안 환란이 많았고 오해도 있었지만, 말씀 하나를 붙들고 오신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린다. 흔들리고 어려운 여건이 충분이 있었지만 사람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지금도 역사하시는 말씀을 붙들고 온 역사가 주안의교회 10주년 역사였다"라면서 "예수님의 은혜와 보혈의 공로를 의지할 때에 주안에교회와 함께 하시고 이끄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찬양을 드린다. 앞으로도 촛대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마음껏 하실수 있도록 순종하며 계속해서 따라갈 것이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앞으로 더욱 선교적 교회가 되도록 다시 목표를 잡았다. 앞으로 선교적 교회가 무엇인지 깊이 볼 것이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배부르게 하셨으니 앞으로 아버지 하나님을 위해 다 내놓아야 한다. 헌신해야 한다"라면서 "지금보다 더 열심히 아버지와 나라를 섬길 것이다.Jul 31, 2023 11:23 AM PDT
휴스턴 늘푸른교회 (담임 이창한 목사)는 최근 2주 동안 특별 새벽기도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기도회의 주요 목표는 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뿐 아니라 영적 긴장감으로 기도의 군사가 더 필요하다는 자성적 목표가 계기가 되었다.Jul 31, 2023 11:06 AM PDT
히브리어 성경을 그리스어로 번역한 70인역 성경에서 קָהָל (카할)이라는단어를 '에클레시아 (ἐκκλησία)'라는 말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박영호 교수는 '에클레시아 (ἐκκλησία)' 모임에서는 리더가 일방적으로 의견을 통보하는 식이 아니라 이 모임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참여자들은 리더와 전혀 다른 의견을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 모임은 성경의 다른 모임들처럼 제의적인 성격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제의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고 또 때로는 정치적인 성격도 있었다고 합니다. Jul 31, 2023 10:15 AM PDT
김동호 목사(피피엘 대표)는 최근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예장 통합 측 총회 장소로 선정된 것에 대해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며 "세상만 그런 줄 알았는데 교회도 그렇다"라고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갈했다. 김동호 목사는 "나는 목회자의 자녀 세습이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목회자의 자녀 세습을 무조건 불법이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며 "그런데 내가 속해 있는 통합 측 장로교회는 교회 헌법에 목회자의 자녀 세습을 금하는 법을 정해 놓았다. 그러므로 우리 교단에서 목회자 세습은 다른 생각이 아니라 불법이다. 헌법을 고친 후에 세습을 한다면 불법이라고 몰아 세우진 못할 터"라고 했다. 이어 "유전무죄가 교회에서도 통할 줄은 몰랐다. 수Jul 31, 2023 09:11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