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래디컬>의 저자인 데이비드 플렛 목사(맥린바이블교회 담임)의 신간 <물러서지 마>는 플렛 목사가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하고 나서 집필한 저서다. 그는 교회 안에서 영적, 감정적, 관계적, 심지어 육체적 상처를 경험한 사람들과 편을 나눠 서로 원수처럼 다투는 장로들, 파벌들이 서로 빼앗고 뺏기는 교단들을 보게 됐다고 한다. 그는 이러한 현상들이 빚어지는 이유가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안위와 번영을 위해 '예수님을 높이는 성경적 복음'을 '예수님을 이용한 거짓 복음'과 맞바꾸었기 때문임을 발견했다. 그는 책에서 '서로' 싸우는 Jul 25, 2023 09:58 AM PDT
제5차 남가주 중보기도팀 연합 기도회(운영위원장 강순영 목사)가 지난 7월 24일 갈보리 선교교회 예배실에서 열렸다.Jul 25, 2023 07:37 AM PDT
뉴처치(담임 최순환 목사) 7월 24일(월) 창립 6주년을 맞아 기념주일예배를 Holiday Inn Los Angeles Gateway - Torrance에서 드렸다. 이날 6주년 기념 예배에는 배준현 목사(대구 성명교회 담임), 김경석 목사(시드니 뉴워십 교회 담임), 조명재 목사(산호세 온누리 교회 담임)가 영상으로 축하했다. 그리고 방상용 목사(세리토스선교교회 담임)가 “하나님의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비전은 교회입니다. 교회가 이 땅에 소망이고, 뉴처치가 하나님의 비전으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라고 설교를 전했다.Jul 25, 2023 07:33 AM PDT
이승만 건국대통령을 기리는 강연회가 오는 8월 15일(화) 오후 2시 30분 페더럴웨이 공연예술센터(PAEC)에서 열린다. Jul 24, 2023 08:00 PM PDT
서아프리카와 남미에서 전도 집회를 열어 6만6천여 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도록 이끈 전도 단체가 내년에 미국에서 첫 대형 집회를 개최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텍사스주 그랜드 프레레에 본부를 둔 ‘월드하베스트글로벌’은 올해 초, 기니비사우, 잠비아, 페루에서 크루세이드를 개최한 아웃리치 선교 단체이다. 2024년에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 첫 번째 대형 집회를 준비 중이다. 월드 하베스트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제이콥 에버숄은 인터뷰에서 이 행사를 2년 넘게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Jul 24, 2023 04:35 PM PDT
교회사를 보면 크리스천 커뮤니티 안에서 그 시대를 특징 짖는 중요한 이슈들이 있었습니다. 사도행전에 나타난 초기 기독교 교회는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후 다시 오실 그리스도에 대한 고대가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사도행전 2장 43-47절을 보면 가지고 있는 것들을 서로 통용하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서로 모이기를 힘써 찬양하고 기도하며 복음으로 인한 산 소망을 삶에서 실천했던 순수한 크리스천들의 모습을 엿보게 됩니다 Jul 24, 2023 04:31 PM PDT
지난주 나이지리아 베누에 주에서 풀라니 무장세력과 기타 테러범들이 기독교인 6명을 살해했으며, 최근 3주 동안 37명의 기독교인이 사망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우송고 카운티 지역 주민인 벰바 이오르티옴은 16일 오후 8시경, 이그바-우키오르 마을과 츠에 바카 마을에 풀라니 목동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났다고 모닝스타뉴스에 제보했다. 그는 “목동 무장세력과 함께한 테러범들이 먼저 이그바-우키오르 마을을 공격해 기독교인 5명을 살해한 뒤, 두 번째 마을인 체 바카로 이동해 기독교인 1명을 살해했다”고 했다. Jul 24, 2023 03:00 PM PDT
영생장로교회 담임목사이자 아메리칸 신학대학·대학원 학장인 김혜성 목사가 지난 12일 소천했다. Jul 24, 2023 01:52 PM PDT
영국에서 '유다의 얼굴'이라는 연극이 상연된 적이 있었습니다. 내용은 누가 가룟 유다의 배역을 맡을 것인가? 돌아다니며 가룟 유다 배역을 찾는 얘기인데, 이 극의 마지막이 인상 깊다고 합니다. 막이 내려지기 전 등장했던 모든 인물들이 나와서 관객들을 향해 한 목소리로 크게 외칩니다. '당신도 가룟 유다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도 가룟 유다가 될 수 있습니다!' 관객들은 당황하고 큰 충격을 받지만 깊은 의미와 감동을 남긴다고 합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이 철야 기도하고 뽑은 12명의 제자 가운데 한 명, 수퍼 컴퓨터로 뽑을 때는 가장 자질 있는 제자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최악의 제자가 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마귀의 생각을 분별없이 받아들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Jul 24, 2023 10:28 AM PDT
단테의 신곡을 아십니까? 단테의 본명은 단테 알리기에리, 13-14세기를 살았던, 이탈리아 로마의 시인으로써, 신곡(La Divina Comedia, Divine Comedy)이라는 서사시를 썼습니다. 이 책은 워낙 유명하여서, 문학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 왔습니다. 그런데, 책이 주석서가 나올 만큼, 워낙 어렵고 방대하여, 읽을 엄두를 내지 못하던 차에 쉽게 풀어서 간단하게 쓴 책이 출판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구입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신곡은 저자인 단테 자신이 살아 있는 몸으로 일주일 동안 저승의 세 구역, 지옥과 연옥과 천국을 여행하며 보고 들은 내용을 담은 작품입니다. 짧게 줄거리를 설명하면, 주인공 단테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의 은혜를 베풀기 이전, 의인들이 머무는 림보라는 곳에 머물던 철학자 베르길리우스의 안내로 지옥과 연옥을 구경하고, 마침내 자신의 사랑하는 여인, 베아트리체가 먼저 가 있는 천국에 올라가 그녀와 재회하는 내용입니다. 단테의 신곡을Jul 24, 2023 10:24 AM PDT
7월 21일 저녁 7시 30분 주순영 선교사 초청 찬양간증집회가 "하나님께 드리는 시와 찬미"라는 제목으로 주님의 영광교회 비전센터에서 개최됐다. 주순영 선교사는 16살의 나이에 호위사령부 협주단 배우로 발탁되어 김일성 주석의 부인, 김정일의 생모 김정숙 역을 맡으며 1호 공훈배우로 활동했으나 김일성 사후 북한이 경제 위기에 처했을 때 외국 투자자 유치를 위해 2박 3일간 중국을 방문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탈북자로,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하는 선교사가 되었다. Jul 24, 2023 09:45 AM PDT
탈무드는 지혜의 보물창고다. 때로는 '촌철살인(寸鐵殺人)'처럼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주는 글(지혜)들도 있다. 한 토막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①엄마가 자물쇠로 문을 잠그고 있는데 어린아이가 물었다. "나쁜 사람들이 들어올까봐 잠그는 거지요?" 엄마의 대답은 이러했다. "아니다. 정직한 사람을 위해서 잠그는 거란다. 문이 열려있으면 정직한 사람이라도 유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란다." 그렇다. 선한 사람도 길에서 지갑을 주웠고 그 속에 5만 원권 지폐가 한 묶음 들어있Jul 24, 2023 08:55 AM PDT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시민들로 구성된 '탈북자 강제북송중지 위원회 부울경'은 지난 6월부터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1인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이들은 앞선 6월 26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중국총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 정부는 2천여 명의 탈북민에 대한 강제북송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자유를 위해 사선을 넘은 2천여 명의 탈북민들이 중국 공안의 함정 수사에 의해 체포됐다"며 "코로나 이후 북중국경이 개방되기 시작했고, 중국에 억류돼 있는 탈북민들은 대규모 강제송환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Jul 24, 2023 08:53 AM PDT
미 하원은 최근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를 확인하는 초당적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의하면, 텍사스주 어거스트 플루거(August Pfluger) 하원의원이 제출한 이 결의안은 400명 이상의 의원들에게서 초당적인 지지를 얻어 통과됐다. 라시다 틀라이브,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즈, 일한 오마르, 자마 바우만, 섬머 리, 코리 부시, 아얀나 프레슬리, 안드레 칼슨, 델리아 라미레즈 등 9명의 민주당 의원들은 반대표를 던졌다. 이 결의안은 "이스라엘은 인종차별국가가 아니며, 의회는 모든 형Jul 24, 2023 08:51 AM PDT
"교단장으로 여러 모임에 참여할 때마다 다시는 오지 말아야겠다 생각할 정도로 힘이 든다. 이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성령의 역사뿐이다. 다시 영적 부흥이 있어야 한다." 하디 선교사 영적 대부흥 120주년 기념대회를 앞두고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수장인 이철 감독회장이 소회를 밝혔다. 그만큼 한국교회가 영적인 능력을 잃고 신앙의 영향력을 상실해가는 이때, 한국 감리교회가 다시 성령의 역사를 갈망하며 기념사업을 마련했다. 기감은 2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감리회 본부Jul 24, 2023 08:50 AM PDT